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벨뷰시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그렇게 먹고 싶었던 스시를 먹고 나옵니다~
요 아파트는 제가 한국으로 들어가기 직전 살았던 아파트에요~
스시랜드가 바로 옆!! ㅋㅋ
반가움에 한장 찍고 차를 돌려 나옵니다~
예전에 타고 다니던 반가운 버스도 보이고~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
차 안에서 찍어... 이미지가 조금 불량스럽네요..ㅎㅎ;
다시 친구차를 집에 주차하고
저는 몇년전에 volunteer를 했던 병원에 잠시 들릅니다~
예전 manager분과 한국인 직원분께 인사차~
시내에서 병원까지는 다리만 건너면 바로입니다~
왼쪽은 Overlake hospital, 오른쪽이 제가 volunteer했었던
Group Health입니다 ^-^
두병원이 밖으로는 완전 분리되어 있지만
병원 내부로는 일층의 긴 복도로~
이어져 있답니다. :)
햇살이 너무 좋아~
다리를 건너며 옛 추억에 잠기는게
좋았어요~ ^-^
2년전으로 돌아간 느낌! ㅎㅎ
저만 빼고~
가는 길도 병원도 다 그대로더군요..ㅎㅎㅎ
그렇게 병원에 들러
있는동안 잘해주셨던 한국인 직원분께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친구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기 왼쪽편에 니먼 마커스 백화점도 보입니다^-^
요 앞 두개는 주상복합 아파트!
제가 있을때 거의 완공되어서 입주를 시작했었는데...
내부시설이 정말~ 최고랍니다..ㅎㅎㅎ
몇달이라도 살아보고 싶었더랬죠.ㅎㅎㅎ
어스틴도 시내엔 주상복합 좋은 아파트들이 많지만~
너무 비싸다보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ㅎㅎㅎ
이쁜 아파트에서도... 좋은 하우스에서도...
살고 싶은 이중적인 맘..ㅋㅋㅋ
친구와 즐겨 찾던 레스토랑
Kobe에서 치즈돈까스로 달랩니다! ㅋㅋ :)
치즈돈까스, 생선까스!
그 맛도 변함없이 맛있더라구요~ :)
미국에서 치즈돈까스를 맛 볼수 있단거 만으로도
정말 행복했었던..ㅎㅎ
시애틀에 가신다면~
가셔서 드셔보세요!
한국맛이랑 정말 비슷하거든요~ ^^
가격은 10불정도랍니다! :)
또 먹는 얘기해서...좀 죄송스럽지만~
그리웠던 먹거리라 빼 놓을수가 없네요...ㅠㅠ
그럼
다음편에서 뵈어요~ :)
El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