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어제에 이어 오늘도 Bellevue 에 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내는 친구네 집 바로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라..
걷지 않고 차로 이동했답니다....
사진이 조금..; 지저분한 점 이해해주세요~ :)
친구네 지하 주차장에서 친구차로 ㄱㄱ~
저위에 보이듯 대부분 아파트에 지정자리가 있습니다~ 친구는 75번!
본인이 편한자리로 선택했다고 하네요~ㅎㅎ ^-^
차를 타고... 나갑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ㅠㅠ
저 오기전까진 비 오고 엄청 추웠다는데..ㅎㅎ
운이 참 좋게도... 햇살이 너무 좋았다는..ㅎㅎ
친구차 앞의 왼쪽 몰이..니먼 마커스라는 최고급 백화점입니다~
건물 사이라 어둡게 나왔는데~ 저 안에 루이비똥과 같은 고급매장들이 즐비한...:)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Bellevue Transit Center...
차없이도 살수 있게 해주는 최대장점이 다운타운에 요 정류장이 있다는 사실..^-^
저같은 유학생에게..ㅎㅎ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여행사 '익스피디아' 본사 건물입니다~
이렇게 쭉 가다보면..나오는 식당이...ㅋㅋ
저와 친구가 자주 찾던~ 바로 그곳..ㅋㅋ
제가...
시애틀에 가면 먹고 싶었던 여러 음식들.. 중의 하나가...
바로 스시였습니다.ㅠㅠ
시애틀은 유난히도 스시집이 많은것 같아요~
블루씨 , 토다이, 블루핀, 오스시, 스시랜드, 스시야마, 스시마루 등등등..;;
제가 가본 곳들은 저 위가 전부인데..;; 아마 그 외에도 많을거에요..ㅎㅎ
그 중!!! 블루핀이 최고긴한데요~ 한국의 무스쿠스같은...스시레스토랑인데..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질과 양은 제일 좋았었어요...ㅋㅋ
유학생에게는..어쩌다 한번 갈수 있는..ㅎㅎ
그래서 저는 "스시랜드"를 제일 좋아했답니다~
제가 살던 아파트 옆이기도 했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그래서 가자마자 찾은 곳이 바로...그곳이죠..ㅎㅎㅎ;;
드뎌!! 입구입니다.ㅠㅠ 그토록 먹고 싶었던..ㅠㅠ
보통... 점심때 저녁때..피크타임엔... 기다리기도 하는데...
저희는 점심 살짝 전이라... 다행히 가자마자 착석하는 행운을..ㅋㅋㅋ
빙글빙글 돌아가는 초밥을 보며..뭐부터 먹을까...살핍니다...
정말 행복한 순간~ >.<
그러면서 간장에 고추냉이소스를 준비해둡니다~
거기다 제가 좋아라하는 생강까지 듬뿍~~~>,<
처음 고른 스시는... 두부와 야채가 들어간건데요.. 이름은 모르겠어요..ㅋ
제가 좋아하는것중 하나..ㅎㅎ
새콤 달콤한 맛~ ㅠㅠ 먹고싶어요...
그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쉬림프덴푸라~~~ >,<
아아아 바삭바삭 고소한 맛~ ㅠㅠ
제가 가장 그리워했던 seared salmon!!!
저 고소한 맛이 얼마나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ㅠㅠㅠㅠㅠ
맛있게 먹고 나면~ 사실..두접시 이상은 못먹지만...ㅋㅋ
진짜 그리웠답니다~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동!!!ㅋㅋㅋ
살짝 짜긴 하지만~ 맛있어요~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스시를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
둘이서 먹고싶은거 먹고도...
총 가격은 20불도 나오지 않는!!! ㅋㅋㅋ
팁까지 줘도... 20불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선 혼자 먹어도~ 2,3 만원에..ㅋㅋ
녹차도 돈내고 먹어야 하는데~
녹차도 공짜루 무한 리필에~
가격도 접시당 1-3불정도!
최고 비싼게 5불인거 같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스시들은 보통 1.5불..ㅋㅋ
저 우동이 3불로 제일 비쌌다는..ㅋㅋㅋ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스시~
보고 있으니 또 너무 먹고싶네요..ㅎㅎ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오는 길과
또 다른 먹거리는
다음편에 계속 소개해드릴게요~
Elin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