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벌써 5월 중순이 지나가네요.ㅠㅠ
2012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반정도를 보내고 있다니..ㅋㅋ
아쉽습니다~ ㅎㅎ
오늘은~
UW앞의 University District 에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캠퍼스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University District 은 많은 상점들로 이루어진
대학로와 같은 곳인데요~
한국 혜화동의 대학로에 비하면 작지만~
미국 대학가의 대학로로 따지면~
정말 큰 community 랍니다~~~
시애틀에 있을때는 잘 몰랐는데...
다른 주에 오면...
몸소 느끼게 되는...ㅎㅎㅎ
물론 주 나름이겠지만~ 동부번화가 쪽 말고는...
아마..... University District만한 곳을 찾기 쉽지 않을거에요~ :)
시애틀에서도 가장 오래된
Community이며~
기본 인구가 35000 명이나 됩니다~
Urban outfitters나 American apperal 등
여러 옷가게들과
한국음식들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한!!!
University District :)
연수학원으로 유명한 Kaplan캠퍼스도
여기 있습니다~ :)
고 앞에...
익숙한 자동차브랜드~ 기아의 스펙트라도 보이네요~:)
역시 전 한국사람이기에~
기아.현대.삼성등...한국제품,차,물건등을 보면
괜히 뿌듯하고 기쁘고...ㅋㅋ
바로 앞에 보이는 여기 커피숍!!
제가 가끔 테이크아웃 커피를 시켜가던 곳이에요~ :)
일찍 닫아 가끔은 못 먹고 가야했던.ㅠㅠ
스타벅스보단 조금 비싸지만~맛있어서 먹곤했어요~ :)
좀더 걸어올라갑니다~
호저기 보이는
Bank of America 없는 곳이 없죠~ :) ㅎㅎ
ATm을 지나면
university Book store가 나옵니다~
UW의 상징 보라색과 W가 보입니다! :)
보랏빛이 가득~~
또 UW하면 생각나는 허스키스!!! :)
UW출신 농구선수가
오레건팀에 있었는데..ㅋㅋ;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ㅎㅎ
이렇게~
북스토어에 가면~
책뿐아니라 정말 여러 상품들을 팔고 있어요~
여기가 UW이구나~를 실감하면서~ :)
University District은 여러 몰들과 함께
학생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들도 많답니다~:)
개강때쯤에는 집구하기 힘들기도 하구요~
차가 없다면 여기가 살기 참 편하답니다~
UW주차비도 만만치않고...
친구들 아파트를 가봤는데~
스투디오나 원베드인데도~
900불정도해요~
지금은 더 올랐을듯...;
여러상점들이 근접해있어~
모든것이 가능해 편리하기도 하지만~
독립기념일이나 할로윈같은 holiday에는..;;
학생들이 많아 시끄럽기도 하답니다..ㅎㅎㅎ;;
어디든 장단점이 있으니~ㅎㅎ
이곳은~
UW앞의 유명한 카페~ the Ave 입니다~ :)
(요 정면샷은 구글이미지입니다~)
카페 내부입니다~
저희는 입구에~ ㅎㅎ
자리가 없어서요.ㅠㅠ
늘 사람들로 북적이거든요~~~
사장님도 한국분이시구요~ :)
가끔 공연도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카페라 인기가 많아요~ :)
요기의 pumpkin cake도 맛있는데~
먹고싶어집니다~ ㅎㅎ
친구가 자주 다녔다는
UW앞 미국교회를 갔다가...
문이닫혀~ 돌아가는 길입니다~ :)
노을지는 시애틀..멋있네요~ :)
먹을것도 볼것도 많은
UW앞의 University District
다음편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소개해드릴게요~ :)
이상 Elin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