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Elin 입니다~ :)
오늘은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스타벅스!
1호점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저도 처음 시애틀에 갔을 때 방문했던 곳이!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스타벅스 1호점이었습니다~
제 친구들 역시 제게 놀러오면~
데려갔던 곳! ㅋㅋ
원래 최초의 1호점은
웨스턴 에비뉴에 위치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파이크 플레이스로 옮겨
지금의 1호점이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 시작때는
'피츠 커피 앤 티'에서 사들인 원두로 커피를 만들었고
그 후에 직접 원두를 샀다고 해요~ :)
(피츠 커피 앤 티 매장은 워싱턴에 거의 없어요~
전 시애틀에서 프리먼트에서 하나 봤다는..ㅋㅋ
그리고 샌프란에서 많이 봤구요~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안을 둘러보고 나오면~
밖에도 이것저것 볼 것들이 많답니다~
한여름 7월엔 치즈 페스티벌도 열려서
사람들이 정말 굉장히 많아지는...ㅎㅎ
그곳의 스타벅스 1호점은
말할것도 없이~
거의 늘 사람들로 붐비구요~ :)
먼저~
마켓 마켓바깥입니다~!
바깥쪽의 시장을 걸어가다 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곳이 나옵니다~ :)
공원처럼 해 놓은 곳이 있어요~
다시 돌아서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거리입니다~
저기 뒤쪽에 스타벅스 로고가 보이시는지 모르겠네요~
:)
작지만 저는...잘 보이네요..ㅎㅎㅎ;;
근처에 가서 다시 로고를 찍습니다~
바로 이것이!
스타벅스 초창기의 로고입니다~ :)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ㅎㅎ
지금과 많이 다르죠?
인어의 표정도 그렇고..
지금보다는 많은 노출을...ㅋㅋㅋ;;;
지금도 1호점에서는
저 로고가 새겨진 컵에
커피를 담아준답니다~ :)
색도 지금의 녹색이 아닌 밤색으로~
이제 입구입니다!! :)
늘어선 줄 옆으로
서 계시는 저분들~
노래를 하시는 중입니다~
항상 1호점 앞은
음악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어찌 다들 그리 잘하시는지...
보이즈 투맨도 울고 갈...실력이시라는..ㅎㅎ;;
정말 늘 사람 많은 1호점입니다..ㅋㅋㅋ;;
갈때마다 그냥 갈까 싶다가도..
결국 마시고 마는..ㅋ
맛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자주 가진 않으니 간 김에 마시곤 합니다~
엄청 바쁠텐데도.. 바리스타들은..
항상 친절합니다~
컵도 마구 던져가며~ 신나게 하신다는..ㅋㅋㅋ
매장은 정말 좁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서 있을때가 마땅치 않을 정도~ ;;
줄 왼쪽으로는 이렇게
이 전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들과 컵들이 놓여져 있어요~
기념으로 하나씩 사서 가곤 하는~
1호점의 컵! :)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인증샷..ㅋㅋ
대부분 관광객이라..ㅋㅋ
같이 줄 선 사람들이 알아서
찍어주겠다며 나서곤 합니다~
부탁하지 않아도..ㅎㅎ;;
아까 분들은 악기 없이 아카펠라식으로 노래를 하시고~
이 분들은 연주와 노래를 같이~ ㅎㅎ
이렇게 스타벅스 1호점에서 커피를 사 들고 나옵니다~
매장안에 앉아서 마실 공간이 없거든요~
:)
그 거리에 유명한 빵집들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 한집으로 갑니다~
거기서도..줄을 선다는..ㅋㅋ;
제가 이름은 기억 못하겠어요.ㅠㅠ
커피와 마시려고 산 애플 프리터~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ㅋㅋ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ㅋㅋ;
스타벅스 1호점의 맛이 특별하진 않지만~
초창기의 로고모습도 보고~
바다도 보고~
마켓 구경도 하면~
좋을 거 같아요~ :)
앞에서 하는 연주와 노래도 듣고~
:)
이상 Elin의
스타벅스 1호점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