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 - 샌프란시스코 & 소살리토]
본격적으로!!
서부 여행의 MUST HAVE ITEM....
렌트카..ㅋㅋ 를 빌리고 출바알~!!ㅋㅋㅋㅋ
본격적인 서부여행의 시작인 이번 에피소드의 경로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Twin Peaks를 거쳐
Golden Gate Bridge를 통과한뒤 Sausalito 까지의 내용입니다.ㅎㅎ
※ 드디어 저작권 오픈된 맵을 찾았답니다^^ ㅎㅎㅎㅎ
이제 더이상 파워포인트로 안그려도 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에.....
뉴욕하면 프랭크 시나트라의 New york, new york 이란 노래처럼
샌프란하면 떠오르는 노래 San francisco와 함께
이번 에피소드를 곁들어 보시는건 어떨까해서
아래에 유투브 링크 걸어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ch1_Ep5M1s
공항에서 제일 먼저 간곳은!!
샌프란시스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Twin Peaks 였습니다.ㅎㅎ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완전 한눈에 들어오지 않나요?ㅎㅎㅎㅎ
샌프란에 있는 43개 언덕중 제일 놓은 언덕이라 그런지
샌프란시스코 모습을 이렇게 다 내려다볼 수 있었어요.ㅎㅎㅎㅎ
Twin Peaks의 어원은
비슷한 높이의 언덕이 2개가 붙어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네요...
Twin Peaks에서 카메라 렌즈를 확 땡겨 잡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모습이에요!!ㅋㅋㅋ
※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은 다섯번째 에피소드에서 뵈요~^^
다운타운말고도.... 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답게.ㅋㅋㅋ
도시 전반적으로 울퉁불퉁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ㅎ
이런게 바로 샌프란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랄까요?ㅎㅎㅎㅎ
그렇게 간만에 살얼음같이 칼바람부는 동부를 피해
조용히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
관광객 셔틀 크리로 갑자기 붐비는 바람에 내려와야만 했었습니다.ㅠㅠㅠㅠㅋㅋㅋ
다음목적지는 위 사진 왼편에
자세히봐야만 볼 수 있는 금문교로!!ㅋㅋㅋㅋㅋ
금문교를 한번 밟아보려고 주차할곳을 알아보다가 자리가 없어서.ㅠㅠㅠ
반대편에도 있겠지 하고 일단 그냥 건너게 되었습니다...ㅠ
운이 좋게도!!! 샌프란시스코쪽은 주차비를 내는반면에
반대쪽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다시 금문교를 건너서 샌프란시스코쪽으로 돌아올때는
톨비를 내셔야 하니 잘 생각해보고 나가세요^^
나갈땐 자유롭지만 들어오는건 맘대로 안된다는.ㅋㅋㅋㅋㅋ
샌프란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어서 좋았어요..ㅋㅋㅋ
물론 주차할곳도 널널했구요^^ㅋㅋㅋ
저 멀리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잡히는 그림도 완전
판타스틱 베이비~
금문교를 왔으면 한번 걸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금문교를 건너다가 중간에 문득
" 금문교라는 이름답게 한번 금빛이 빛나는 사진을 함 찍어볼까???"
이런 생각이 들어 찍어본 설정사진입니다.ㅋㅋㅋㅋ
어떤가요...ㅋㅋ 금빛좀 나나요?ㅋㅋㅋㅋㅋㅋㅋ
금문교 바로 옆에는 큰 산이 하나 있는데요!!
이곳에 올라가게 되면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샌프란시스코에 온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거의 산 정상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그중에 금문교 바로 옆에 위치한
이 BATTERY SPENCER라는 지점에서는
금문교와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을 좀 더 가까이 담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이렇게 안개들이 몰려와서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은 볼 수 없었어요!!
하지만!!
샌프란모습은 까짓거 안담아도 될 정도의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하늘에 다리가 떠있는거 같지 않나요??? 0_0!!!
샌프란시스코의 또 다른 볼거리인 이 해안쪽에서 몰려오는 안개는
주로 여름에 발생한다고 하는데.....
정말 운이좋게도 제가 갔던 겨울에도 이렇게
안개가 만들어져서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잡을 수 있었어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ㅎㅎㅎ
다음 목적지인 소살리토에 도착!!
소살리토는 금문교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휴양도시입니다!
!
예전에는 갱들이 주로 활동했던 도시였는데
2차대전때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품 특히 선박제조 산업 덕분에 도시가 많이 발전한 이후로는
돈이 많은 부자들이나 예술가들이 이 도시로 많이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소살리토는 예술의 도시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인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부자동네답게.ㅋㅋㅋ
이런 요트들도 줄지어서 선착이 되어있었어요/.......ㅠ
전 이런거 언제타볼까요.ㅋㅋㅋ
앞서 말씀드린 '예술의 도시' 답게
집들 하나하나가 완전 예술작품보는듯했어요ㅋㅋㅋ
각 집들의 디자인하며 색상까지 정말 뷰티풀~ㅋㅋㅋ
이런집은 얼마나 하려나요.......ㅠㅋ
나중에 은퇴하고 돈만많으면 정말 이런데 살고싶다는 생각도 날정도였네요..ㅋㅋㅋ
일년내내 따뜻한 날씨와
이렇게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ㅠㅠ
물론 요트도 하나 딱 마련해서 심심할때 한번쯤 타고나가는것도 빠트리면 안되겠죠?ㅋㅋㅋ
이런건 그저 .........
꿈일뿐이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D OF E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