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을 시절...
걸려온 전화 한통, "네~ SAORU 학생, 미시시피로 지역 결정났습니다~"
...
.....
........
"에...????????
미시시피가 어디지?" 라는 생각으로 미시시피에 대해 검색 시작.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다니는 저였기에!
일단 미시시피주에 대한 자료는 이정도면 충분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짐을 꾸리기 시작~
미시시피는 여름에 매~우 덥기 때문에
반팔과 시원한 바지 위주로 많이 챙겼습니다.
[그 외에 루지애나, 알라바마, 조지아 같은 남부 지역 또한 여름엔 매우 덥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난 미국에 즐~겁게 놀러가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하며
앞으로 다가올 후폭풍에 대해서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 공부하러 가는건데..... 이상하네]
이로 인해 2005년 8월2일
인천공항에서 델라스[TX] -> JACKSON[MS]으로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생활 시작!
iNTRO=================================================================================================
안녕하세요
해커스 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USA] April's 미국 방랑기"를 연재하게된
SAORU입니다.
영어 이름인 April -> 사월 -> 사오루
뭐 이렇게 됐다는 후소문이~~~
저는 다른 특파원분들과 달리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생생한 현장중계가 못되어드려...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에서의 5년 동안의 생활 [05 ~ ]
교환학생부터 시작하여 대학생까지의 일들,
그리고 Additon으로 일본 체류생활의 현장을
기억을 더듬어 해커스 가족분들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0^// <-요새 제일 즐겨쓰는 이모티콘;;
글솜씨가 부족해도
많이 봐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