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April's 방랑기 16- 대학생/홈스테이와 아파트 계약
오늘이 3.1절이군요.
모두 태극기는 계양하셨나요???
저희집은 태극기 봉이 없어서 태극기를 묶어놨습니다 ㅎㅎ
이번편은 드.디.어 대학생이 된 생활기 편들이 되겠습니다!
대학교를 위해 가게 된 마지막 주는 바로 와.싱.턴 입니다!
와싱턴주에서 제일 밑쪽으로 오레곤쪽 국경과 접한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걱정되는 부분은 '어디서 살것인가'입니다.
저는 학교측에서 홈스테이를 연결해줘 별 걱정은 없었어요!
[아파트를 가고 싶었으니 부모님의 걱정으로 인해~~]
이미 교환학생 경험상 홈스테이와 잘 지내는 노하우라던가
대부분 마스터?!를 해 놨기에 별로 걱정은 없었습니다.
잠시 제 홈스테이 가족을 소개하자면
<마이클, 노조미, 그리고 아들1 딸1>
<안, 노아/ 이건 현재사진이구 당시엔 1살과 3살>
아저씨, 아줌마, 아들, 딸 단란한 네가족!
아줌마는 일본인입니다.
정말 착하시고 또한 신세대이시기에 완전 멋쟁이였어요★
아저씨 또한 완전 훈남!
얘기는 Noah와 Anh [노아&안]
3살과 한살배기 입니다.
[가족과의 여행기, 대거방출 예정]
홈스테이와 지내는 반면,
학교 기숙사나 아파트에 살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학교 기숙사는 말 그대로 학교에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
1) Online Look Up - 인터넷의 발달! 아파트 검색을 해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림피아에 있는 아파트 검색을 해보고 싶다면
엔진검색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검색어 입력 후 Search!>
<가격별/방수별로 전화번호와 주소가 나옵니다>
2) Off-line Look Up - 학교 캠퍼스 주변을 가다 보면 'XX Construction' 혹은 'XX build Inc.'
등등 이렇게 쓰여져 있는 곳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업체의 폰 번호도 함께 쓰여져 있습니다.
연락을 한 뒤, 아파트 관리 회사에 찾아가 아파트를 알아보며 원하는 가격등등..
오프라인 룩업을 할 시 좋은 점은 온라인과 반대로 직.접 두 눈으로 아파트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살짝 허접한 설명이였지만
이해하셨을거라고 믿어요^.^//
질문사항은 댓글로!
그럼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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