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April's 방랑기 15- Chicago 맛깔 여행 5 of 5
이번 시니어편 맛깔 여행은 '바람의 도시, 시카고'로 가겠습니다!
때는 겨울방학시즌이 될 무렵!
친한 동생과 함께 "우린 겨울방학 때 뭐하지"란 말을 밥먹듯이 할 때
우리에게 손 내밀어 준 한 친구, 'Ashley'였습니다.
같이 자기네 집에 가자고, 선뜻 제안~
그와 덧부쳐, "내가 시카고도 데려가줄게!"
저, 동생 = ㅇㅋㅇㅋㄳㄳ ㄱㄱㅆ
네.. 저희는 한번도 안가본 시카고에 눈이 멀어
선택했습니다.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애슐리의 집은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즈 옆 주의 인디애나주!
인디애나부터 시카고를 가기 위해선 열차를 타고 가야했습니다.
약 1시간정도의 거리였던 것 같음.
<시카고의 Train>
[기억상으론 Amtrak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햇갈림;]
(참고로 다른주에서 시카고까지 가는 길은 열차통행 편의가 무지 잘 되있습니다.
미국역사를 들여다 보면 1800년도 후반에서 1900년도 초반까지 한창
Industrial Revolution이 일어날 때 장난아니게 열차 레일 공사 착수!!)
겨울의 시카고, 바람이 많이 불고 참.. 추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한국겨울 만큼은 아니였던듯]
<시카고의 Macy's, 길 반댓편!>
시카고는 뉴욕과 비교했을 때 뭔가
뉴욕같으면서도 시카고의 고유한 멋이 있는
그런 도시 같았어요.
시카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거리!
바로 시카고를 대표하는
'Deep Dish Pizza'
보는 순간 든 생각, "이건 무슨 한조각에 1000kcal정도는 하겠구나.." 였습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 할 것도 없이 먹었습니다!!!!!
치즈맛이 아주............ 입에서 넘처 흐르더군요!
나머지 길거리 사진샷 나갑니다!
<오피스겸 복합 빌딩 안>
<시카고의 맥도날드>
<야경!>
시카고 역시 미국을 대표하는 큰 도시중 한 곳이다보니
길거리 마다 스타벅s가 넘쳐나더군요!!!
(거의 한 블럭당 하나씩은 꼭 있는듯!)
<낮에 한컷!>
<저녁에 한컷!>
하도 춥다보니
이건 뭐 사진찍을 날이 아니다 하고
건져 온 사진은 이것이 다 이더라구요 ㅜ.ㅜ
이로인해 senior편 시리즈는 끝-★
저....
다음편부턴 대딩이 되는건가요?? '-'?!
호호호호호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