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Illinois주에서 교환학생 생활중인 Joon입니다 ㅎㅎ
지난번에 신입생 환영행사를 쓰다가 너무 길어서 다음으로 미뤘었는데 ㅋㅋ
오늘 완결짓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미국 대학들은 개강 1주일전쯤에 신입생들을 비롯해서 기존의 학생들도 슬슬
기숙사로 복귀해요 ㅎㅎ
(이곳은 전원 기숙사는 아니고, 주로 신입생+2학년들이기숙사에 사는 분위기예요 ㅎㅎ)
이 주를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Welcoming week이라고 부릅니다 ㅎ
Welcoming week에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free food를 먹으며 친해지는 party도 있고,
학교내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라는 의미에서 체육관 등에서도 작은 party가 있어요 ㅋㅋ
party라고 해서 술을 마시고 그런것은 없고요 ㅎㅎ 미국식 게임을 하는 party에요 ㅋㅋ
저는 체육관에서 하는 party에 참석했었어요 ㅋㅋ
이게 체육관 내부의 모습이예요 ㅋㅋ 실제로 보면 정~~말로 크고 기구도 많아요 ㅋㅋㅋ
party가 열리는 곳은 넓은 농구코트 쪽인데요 ㅋㅋ 그곳에 가면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었어요 ㅋㅋ
이 게임은 요즘 fraternity & sorority (미국 사교클럽)에서 폭풍유행중인 게임이에요 ㅋㅋ
모래주머니??같은것을 사진 왼쪽에 보이는 나무판자의 구멍에 집어넣는 게임입니다 ㅋㅋ
이것은 제트 버킷 이라는 게임인데요 ㅋㅋ 통통튀는 공을 여섯개의 bucket안에 넣으면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시도해보았는데요... 아깝게 실패했어요 ㅠㅠㅠㅠㅜ
이것은 링을 던져서 페트병에 씌우는 게임인데요 ㅋㅋ 이것도 실패 ㅠㅠㅠㅠㅠㅠㅜ
게임을 하다가 밖으로 나가보니 이렇게 야외풀에서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ㅋ
저도 나중에 수영복을 사서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_+ ㅋㅋ
이 다음날에는 Quad Day라는, 이곳에서의 동아리설명회에 갔었는데요 ㅋㅋ
넓디넓은 Quad(잔디밭)에 약 500여개의 동아리들이 홍보를 나왔던, 학교 축제같은 분위기였어요 ㅋㅋ
이것에 대해선 아마 다다음 포스팅 ??에 쓰게 될 것 같아요 ㅋㅋㅋ 제가 어떤 클럽에
가입했는지도 그 때 같이 쓸게요 ㅋㅋ 사실 아직 어떤 클럽에 갈지 고민하고있답니다 ㅋㅋ
여러분 ㅋㅋ 그럼 다음에 만나요~ ^_^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