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에는 다양한 카페, 레스토랑, 상점, 백화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하여 분위기 역시 아주 독특합니다.
우리나라의 홍대 앞 거리를 상징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면 될듯.
오늘은 소호에서 차이나 타운 가는 길로 걸어가시다보면 나오는
FAMIGILIA 입니다.
들어서 있고 예술가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하여 분위기 역시 아주 독특합니다.
우리나라의 홍대 앞 거리를 상징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면 될듯.
오늘은 소호에서 차이나 타운 가는 길로 걸어가시다보면 나오는
FAMIGILIA 입니다.
뉴욕에 많이 있는 슬라이스 피자집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손님들은
슬라이스 피자를 주문하는게 압도적인곳.
샐러드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손님들은
슬라이스 피자를 주문하는게 압도적인곳.
음료는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피자는 한조각당 3.99달러 였나?
썩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학교 앞에서 1달러짜리 피자 먹다가..ㅋㅋ
근데 확실히 돈은 돈인지 위에 올라가 있는 토핑의 양이 다르더라는.
저렇게 두조각+음료 해서 10불정도 나왔습니다.
썩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학교 앞에서 1달러짜리 피자 먹다가..ㅋㅋ
근데 확실히 돈은 돈인지 위에 올라가 있는 토핑의 양이 다르더라는.
저렇게 두조각+음료 해서 10불정도 나왔습니다.
페퍼로니 피자.
제가 주문한 브로콜리 치킨 피자.
미국은 피자의 크기가 사람 얼굴만해서
한국 피자 네조각 정도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처럼 토핑+치즈가 듬뿍올라가 있진 않아
몇번 먹다보면 적응되서 한조각으론 모지랄 때도 있답니다.
가게 안에는 어셔, 바바라, 마이클 조던등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의 사인과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소호에 위치하고 오랫동안 가게를 연 만큼 유명인사 단골/방문객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우리는 아쉽지만 유명인을 못만났네요.ㅎㅎㅎ
혹시 방문하셔서 만나신다면 꼭 후기 써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