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대표야경을 지금부터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락펠러 센터!
물론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더 사랑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지식백과의 정보를 빌리자면
"록펠러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도심의 아르데코 앙상블이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성공한 공공/민간 공간이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태극기!
반가워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그래서 여기가 어디라구?
아! 락펠러!!
락펠러센터는 대공황시기에 뉴욕에서 지어진 유일한 상업용 건물이라네요.
부유한 미국인으로 잘 알려진 존 락펠러가 팀을 짜서 지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락펠러센터가 뭐지!? 하시는 분들은 아래사진을 보면!
짜잔! 스케이트장 !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케이트장 아닌가요.
바로 락펠러 건물 앞에 있는 스케이트장입니다.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지요.
제가 기억하는 장면은
나홀로집에에서 케빈이 엄마랑 상봉하는 감격스러운 그 순간!
그 곳이 바로 락펠러 앞이죠~
"우리 케빈은 큰 트리를 좋아해여! 케빈을 찾아 큰트리를 찾아 떠나겠어요"
하며 엄마가 찾아간 바로 그곳 ! 기억나시나요.
갑자기 케빈시리즈가 보고싶어지네요....
그런 락펠러센터의 탑! top of the ROCK! 에 올라가면
뉴욕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4시면 해가 지니까 오후에 출발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12시까지 문을 연다고 합니다. 날씨 좋은날에 찾아가면 더 예쁜 야경을 볼 수 있겠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만난
뉴욕야경!
후레쉬~ 때문에... 아름다움을 잘 못담았네요 흠
약간 남산에서 보는 서울과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짠 저 멀리 보석같이 빛나는 건물
바로 크라이슬러 빌딩입니다.
맨해튼 동부에 42번가와 렉싱턴 거리의 교차점에 위치한 대표건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리하여
뉴욕임을 인증!
가까이에가서 찍어보았어요
빤짝빤짝 너무 예쁘죠
정말 뉴욕의 탑이라고 할수있는 TOP OF THE ROCK!
나중에 여행오시게되면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셔서 스케이트도 타시고
나홀로집에 놀이도 하시고
이쁜 야경도 구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