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ia''*] 짬뽕을 좋아하시나요? (20)
Alicia | 2010.10.10 | 조회 2642

(이거 저 아니예요 오해 금물)

여러분
안녕하세요!!!
흐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앞으로도 열심히 하께요. 히히히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아주그냥 시험이 와가지고 어제 새벽 네시에 잤네요.
요새 다들 중간고사 보시느라 바쁘시죠. 흐엉 다들 굿럭
지금 손가락 꼬고있어요.....


오늘의 제목은 짬뽕. 흐흐 오짬먹고싶네요.
왜냐면 지금까지 있었던 매우매우 자잘한 일들을
좀 풀어보려하거든요.
왜 글 하나에 쓰기엔 너무 사진도 없고 할 말도 없고 민망한 이야기들...
하하하 오늘 재고 처분 다 싹싹 모아가지고서는 짬뽕말아드릴게염.

1. 농부 시장에 다녀왔어용:)


네네 많이도 보셨을 파머스 마켓
우리동네에도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부터 이른 점심때쯤까지 열리는 파머스 마켓.

제 친구 중에 여기를 무진장 조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래서 아침에 가자며 제안해서 가기로 했지요. 히히

노래하는 아저씨들도 있구요.
(이 동네에서 거리의 음악가 파머스마켓에서 처음봤어요 허허)


산책나온 개들도 많답니다. 하하 개들의 천국
애기들도 만쿠요.

파머스 마켓이라고 해서 정말 농부들만 나오는 곳은 아니예요.
여러가지 집안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도 팔고 있어요.

이건 암만봐도 그냥 자석인데 참 비싸져.

이건 박에다가 그림을 그린듯 해요.
다들 박 아시죠? 그 흥부가 톱으로 슬근슬근 썬거...그게 박입니당.
하하하 그리고 여기 Razorback이라고 말씀도 드렸었지염.
그래서 여기 캐릭터로다가 만드셨네요.
제 친구는 이거 크리스마스 때 트리에 단다며 샀어요 호호

손뜨개질로 만든 모자며 헤어밴드 등등도 많이 팝니당.
이런 거 여기 얘들은 그냥 걸치기만 해도 이쁘던데
왜 제가 쓰면....
그래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요

파머스 마켓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여러가지 야채도 많이 팝니당.히히

한 켠에는 갓 뽑은 커피와 갓 오븐에서 나온 뜨끈뜨끈한 빵도 팔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지염 히히히
저는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토요일 아침에 할 일 없을 때 자주 가요 헤헤
오늘은....잠을...잤지만...요...하하하


2. 아무도 없는, 전파도 안 터지는 곳에서 하룻 밤 자기

하하 어느 날 금요일
사실 이 날은 제가 쓴 글 중에 하나인 Red Out
즉 Arkansas vs. Alabama의 게임 전 날.


저는 프라이데이 나잇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계획도 업었져.
하하 이런데서 이렇게 금요일을 날 수 없다는 생각이 물밀듯이
급 친구가 간다는 캠핑에 저도 쪼인 했답니다.

분명히 어디로 간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차를 타고 한 30분 정도 달렸을까요.
넘넘 이쁜 집이 나옵니당 어메이징 와우
나중에 이런 집 살고 싶네요. 어디 이런 집 가지신 분 안계신가요.

집 앞에 호수도 있고... 느무느무 예쁩니다.


그네도 타고 강아지랑도 놀고 그랬어염.

석양도 느무느무 예쁘죠...
밤에는 별이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는데 그 사진은 또 찍을 수 없었.......
하하 카메라...탓을 해야겠지여...

네. 석양도 보고 같이 캠프 파이어두 하구
소시지두 꾸워먹구 마시멜로도 꾸어먹구 그랬답니다.
히히히히


여기서 마시멜로 꾸어서 만들어 먹는 스넥을 배웠는데요.
그 이름하야 "스모어"
일단 두 개의 크래커와 하나의 초콜렛, 그리고 하나의 마시멜로가 필요합니당

그리고 마시멜로를 꾸워용 언제 탈지 모르니깐
아주 고루고루 노릇노릇 굽습니당. 쉽게 타기때문에 조심조심
그렇게 마시멜로가 다 꾸워지면 크래커 사이에 초콜렛과 마시멜로를 넣고
꾹 누릅니다.


그럼 완성- 하하 사진은 업지만 여러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아주 지옥의 단 맛을 경험하실테지만 아주 맛나답니다 흐흐
침나와요...


3. 우리 그냥 취직하게 해 주세요.

어느 날 우리 학교에 Career Fair가 열렸지요.
말하자면 취업박람회. 하지만 이 곳에서 면접 기회를 얻기도 하고
잘 하면 정말 직업을 얻는경우도 있기에
아주아주아주 풔뭘한 분위기랍니당.
저도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어서 있는 옷 없는 옷 아주그냥 싹다 뒤져가지고
최대한 단정하게 하고서는 커리어 페어에 갔지요.


가서 이렇게 이름표를 적꾸요. 히히

(여기는 정말 신기한게 어딜 가면 이케 이름표를 줍니다.

근데 뭐 매달거나 이러는 게 아니라 거의 스티커예요. 그래서 그냥 옷에 딱 붙이기만 하면 끝!

하지만 잘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찌요)


수 많은 기업이 있는데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내 소개를 하고 궁금한 걸 물어봅니당.
저는 인턴이 하고 싶어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녔지용.


여기 오는 친구들 다 정장 입고 왔어용
보통 반바지에 쪼리신고 다니는 평소에 비교하면 정말로 차려차려 입었지염

인기있는 기업이랑 이야기 할라면 이케 기댕겨야 해요.
갈 때는 이력서를 써서 갑니당.
저도 이력서를 만들었어요.

하 왜 친구들 껀 아주 그냥 삐까뻔쩍 가득가득 뭔가 써있는데 제껀......


어떤 곳은 이력서에 쓴 것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정보를 주기도 합니당.
혹은.....
선물을 주기도 하지요 하하

저는 바디샴푸 + 치약 + 칫솔 등등 얻어왔어요 히히

직접적으로 기회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여기 학생들이

이런 행사에 어떻게 임하는지,

인터뷰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등등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잇는 기회였답니다.

하하 나오니 머스타드님께서 자리하고 있기도 했지요.

이런 행사에는 역시나 프리푸드가 빠지면 안되니까요.호호

마지막은 역시 핫도그와 함께...

4. 오늘은 내가 김치담는 요리사!

죄송해요...

어느 날 저는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어요.

한 친구가 갑자기 말을 걸었죠.

"나 친구랑 김치 만들건데 너도 올래?"

와우

너네가 무슨 김치를 만들어

Fake Korean이라며 잘한다네요.

그래서 구경을 갔지요.

하하 근데 뭐 이렇게 잘 하나요.

배추 사이사이에 소금 팍팍 뿌리는 것부터

소금물 만드는 솜씨까지 할머니가 김치담글떄랑 똑같네요.

양념도 나름 사과 갈아넣고 무랑 해가지고 맛깔나게 만들었어요.

하하 사실 그래도 버무리는 건 제가 더 잘했어요.

저는 Fake Korean 아니니까....

그렇게 만들어진 김치. 나름 먹을만 해 보이나요?

지금 익어가고 있는데 아주 맛있답니다. 히히

다 익으면 김치뽀끔밥해먹을거예요''*

5. 호수에 산책을 갑시다.

제가 예전에 썼던 Friendship Family에 대해서 기억하시는 분 손!!!!!!

손드신분들 감사합니다.히히

그때 만났던 저의 미국 가족과 Lake Fayetteville에 다녀왔어요.

그 날은 무진장 더운 구월의 어느 날 이었던 것 같아요.

그 집에는 개가 두 마리 있는데 한 마리는 닥스훈트. 이름이 토비예요.

아주그냥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지요.

다른 아이는 브라이드 아이. 라는 긴 이름을 가진 큰 개.

우리 어무니 신이 나셨습니당 아주그냥 발랄한 거 보이시죠.

호수! 멋있죠. 그 때 오클라호마에서 갔던 곳 보다는 작았지만

아주 아담하니 예쁘고 주변에 하이킹, 사이클링 코스도 잘 되있어서

사람들이 운동하러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함께 왔으니 사진도 박았지요.

사실 이 사진은 저의 친구 입니다. 친구를 위해서 스마일:-)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섞어 해서 쫌 정신이 업네요.

재밌으셨나요.

요새는 개그가 잘 안나와요.

저도 빵빵 터뜨려드리고 싶지만....휴

지금 이 글 다 써서 업로드 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똥강 짤려서 다시 밑에꺼 썼답니다.

흑 눙무리...

요새 중간고사며 과제며 다들 바쁘시죠

히히 그래도 다들 힘내시고용

담에 또 뵈어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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