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밥도 먹고 후식도 먹고!
그리고 사실 할게 별로 없는 미국..ㅋㅋㅋ
막상 한국을 가도...
밥먹고 차마시고 나면..
뭐하지? 싶긴하지만..
이상하게 여기선..더 할게 없다고 느껴지는..ㅎㅎ
그런데 얼마전!
아주 좋은 음식점을 다녀왔어요!
밥을 먹으면서 볼링도 치고!
포켓도 탁구도 할수있다는~~
바로
Good Night 이라는 곳입니다~
들어가서 사람들을 기다리느라
앉아 있던 곳!
의자들이 푹신하니 좋더라구요~
저쪽 바의 사람들이 보이네요~
안쪽으로 쭉 들어가서
볼링레인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음식을 시켰어요~
이것저것 메뉴가 많은데~
저는 그릴치즈 샌드위치! 8.5불이었는데
텍스까지하면 9불이 좀 넘어요~
매장 안이 너무 어두워서.ㅠㅠ 음식이 하나도 안보이는..ㅋㅋ
근데 샌드위치 안에 치즈가 너무너무 많아서..ㅋㅋ
좀 느끼했어요.ㅋㅋ
감자튀김으로 중화하려 했지만 야채가 하나도 없다보니..ㅋㅋ
대충 먹고~ 볼링부터~!!
내기하자고 제안을 해서...;;
참여했다가...
헉.. 1불을 따고 말았어요.ㅋㅋㅋㅋ
저보다 어린친구들한테..ㅋㅋ;;;
안받겠다했는데 미국문화라 그런지
절대 받아야한대서... ㅎㅎㅎ;;
맘껏 볼링을 치고
탁구대와 포켓이 있는 룸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낮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ㅋㅋ
저희가 전세낸 느낌.ㅋㅋ
중학교때 아주 조금 쳐본 이후로 너무
오랜만에 쳤더니...ㅋㅋ
공 줍기도 바쁜..ㅋㅋㅋ
땀은 또 왜그리 나는지..ㅋㅋ
포켓은 시작도못하고 포기했어요~
볼링과 탁구만으로도
그 다음날 알이 베어서.ㅠㅠ
너무 힘들었다는...ㅋㅋ
그래도!
밥도 먹고 여러가지 운동도 할 수 있어서
다시 또 가고 싶은곳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