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이 바로 미국의회의 회의장인 국회의사당 입니다.
겉으로는 별로 넓어보이지 않지만 안에 540개의 방이 있다고 하니 놀랍지요~
앞에는 53ha 넓이의 공원이 펼쳐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늘 밑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ㅋ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스미슨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스미소니언 박물관 입니다.
들어가면 저렇게 큰 코끼리가 제일 먼저 반겨주지요.^^
특히 공룡관은 영화 '박물관은 살아 있다'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사실적이였답니다.ㅋ
학창시절에 열심히 배운 삼엽충과 암모나이트.
왜 이렇게 반가운걸까요?!ㅋ
요것이 바로 그 유명한 호프 다이아몬드 랍니다.
이쁘기도 하지만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을 정도로 사연이 많은 다이아몬드.
45.52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대략 2000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이 다이아몬드를 소유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불운의 주인공이 됨으로써,
그 이후부터 저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외에도 탄자나이트, 토파즈, 사파이어 등 눈을 즐겁게 해주는 보석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모두 그림의 떡들.ㅜ
쥬얼리 관인만큼 여성관람객들이 많더라구요.ㅋ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머스제퍼슨 기념관 입니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을 토머스제퍼슨이 기초한 것이라 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 기념관안에는 동상을 둘러싼 동서남북 벽면에 독립선언문이 새겨져 있답니다.
미국대통령의 관저인 백악관 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왜소하더라구요.
예전엔 개방되었다는데 9/11 테러이후로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초대대통령인 조지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건설한 워싱턴 기념탑 입니다.
자세히 보면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색깔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종교분쟁때문에 밑에는 메릴랜드의 돌, 윗부분은 메사추세츠의 돌로 만들다보니 저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 기념관 입니다.
마틴 루터 킹 등 유명인사들이 연설을 했던 곳이기도 하네요.
좌우 벽면에는 게티스버그 연설문이 새겨져 있답니다.
미국 5달러 지폐 뒷면의 그림이 바로 이 링컨기념관 이지요.^^
추석인데
미국에서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려고 하니 적적해서 떠난 여행.
워싱턴 DC를 기점으로
나이아가라폭포까지 찍고 돌아왔답니다.
일정이 길지않아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성심성의껏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보스턴은 많이 쌀쌀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