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쭌입니다.
6월부터 지구촌특파원으로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당
저는 서울소재모대학교 인문학전공학생으로
작년9월달에 교환학생으로 캘리포니아에 왔습니다.
제가 교환학생을 온 학교는 LA에서 동쪽으로 한시간반가량 떨어져있는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bernardino입니당!
처음 저희학교가 교환학생을 보내기 시작했을때는
한국학생들이 거의없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은 여러학교에서 교환학생도 많이보내고
정규학생도 저~~엉말 많이와서 한국학생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 그거아시나요?
캘리포니아는 우리나라 또 미국 다른주와 다르게
1년에 두학기, 1st semester, 2nd semester가 제도가 아니라
<<<<<<4 quarter>>>>>>>> 제도입니다
9월20일쯤 fall quarter를 시작으로 12월달에 한달여의 긴 겨울방학,
1월부터 다시 winter quarter 3월 말에 10일여의 봄 방학
다시 4월부터 6월20여일까지 spring quarter 그리고
마지막 summer quarter으로 끝이납니다.
그런데 무~~~~~지 햇볕이 강한 여름쎄션은 거의 학생들이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한국의 계절학기라고 할까요?
여름학기는 또 summer session A.B.C로 나눠지기도 하죠.
그럼, 교환학생으로 어떤수업을 듣는지 궁금하시죠?
저희학교 전공과목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종합대학이라 전공은 정말 많습니다. 저는 신방과 복수전공으로
communication 수업으로 거~의 들었습니다.
교환학생 오시는 분들이 거의대부분 고학년이잖아요? (아니면 죄송)
그럼 분명 1-2학년땐 기초,일반교양듣고 땡깡땡깡 하다가......(아니면 죄송)
3.4학년때 교환학생을 오긴왔는데
전공,복수전공 학점은 채워야 겠고......인정과목은 없구...한국에 남는학기두 없구.......
......이런고민 많이 하시지 않나요?(아니면 죄송)
교환학생오기전!
내가 지원할 학교에 내 전공과목이 개설되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겠죠?
그리고 한국학교에 전공으로 인정되는지 문의도 해야겠구요?
그러나 가장좋은건~~~~~~역쉬~~~~~~
교환학생 준비중인 저학년분들께 드리는팁!
****** 교환학생오기전 전공과목을 많이 듣고오는거겠죠?*******
실례로 저와 같은 동기분은 한국에서 저학년때 전공을 다채워들으셔서
여기서 아주 여유롭게 듣고싶은 과목으로 탁! 하고들으신답니다 ^^ 어찌나 부럽던지
한국에는 없는 재미난 수업들이 참 많은데, 전공학점인정때문에 포기하면..ㅜㅜ
여러분들은 준비잘하세요!
저희학교 도서관이랍니다.. 잔디밭이 멋있지않나요?ㅎㅎ
저번 캘리포니아주 파산이후로 신규서적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어.....그노무 잉글리쉬때문에 주중에는 거의
<<<<학교-도서관-기숙사>>>>> 라이프라 할수있죠
구글을 검색하니 지금 여기날씨는 대충이정도~
낮에는반팔티 입고나가고 저녁엔 가디건정도 걸칠 날씨네요.
캘리포니아의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날씨"겠죠.
제 생일이 12월에 있는데. 한국에선 항상 추운겨울, 코트를입고 생일선물은
모조리 목도리 or 장갑이었는데...
여기선.. 친구들과 반바지 반팔티입고 비치놀러갔다왔습니다.
캬~~~~~~
정말 더운날씨에는 썬글라스가 필수아이템인 만큼
햇빛이 무~~지 강하지만 한국처럼 습하지 않아서 땀이 나진않습니다.
땀이 나지 않아서 한국보다 덥다는 느낌이 그렇게 들지는 않아요. 저같은 경우엔, ,,
캘리포니아에
명문대도 많죠? UCLA , USC, UC berkeley 등 여러 UC계열명문대를 비롯해서..주립대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캘리포니아 드림있으신 분들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