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쭌입니당
오늘은 제가 5월달에 축구장에 다녀온 일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2주정도에 표를 미리 예매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LA galaxy 축구를 보러가는 날!
LA galaxy VS Sporting Kansas city
베컴님이 출전하기를 두근두근 #_#
LA galaxy 홈구장 Home depot center로 향했답니당
가난한 학생인지라.........가장 저렴한 표로 구매를 했습지요..
자리는 골대뒤에 응원석 옆쪽이였답니다.
축구보는데는 전~~~~~혀 지장없답니당.......☞☜
표 구매는 보통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합니다.
http://www.coasttocoasttickets.com/
http://www.stubhub.com/los-angeles-galaxy-tickets/
http://www.onlineseats.com/soccer-tickets/index.asp
이런 사이트를 이용하죠.
저기 사진에는 23불이라고 써있죠?
그런데 TAX, Service fee, delivery fee 까지 합해지면 더 비싸진답니당.
무슨 서비스를 받았는지 몰라도,,,,,,, 무튼 의무적으로 내야한답니다.
저런 A4용지 종이표가 배달됩니다.
이날 베컴님은 선발출전에 풀타임으로 뛰었답니당
경기 시작전 LA galaxy 홈구장 답게 그들의 현수막이 펼쳐지네요.
미국국가가 울려펴지면서 사람들이 모두일어나서 국가를 부르는데..
전 여기 몇개월 살면서 미국국가가 뭔지도 모르네요... 예의만 지켰습니당
흰색 유니폼이 LA galaxy 랍니다
경기 시작후 얼마안되서 kansas팀에게 한골 먹힙니다.
0:1 인상황에서 만회골을 위해 열심히 뛰는 선수들
그리고 베컴님
1:1 동점상황, 갑자기 흐름이 LA galaxy 쪽으로 바뀌는것같더군요.
그러더니.. 2골...3골...
지금은3:1 으로 LA galaxy가 이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부터 완전히 흐름은 LA galaxy 로 넘어가고
응원단은 들썩들썩 흥에 겨웠답니다.
요로코롬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것 같으면
저~~~~멀리 서부터 주장으로서 뛰어와서 항상 선수곁에 머물던 베컴님
멋졌땁니다.
23번 베컴님
오늘의 헤어컨셉은 가운데 두른 '머리띠'였답니다
이날 경기는 결국 4:1로 LA galaxy의 완벽한 역전승이였습니다.
골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이날 경기는 무척 흥미진진했습니다.
미국에는 축구가 인기가 없다고 해서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이날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주로 상암동에 FC서울을 보러갔었는데요.
그때 응원단처럼 흥에겨운 응원단도 있고
(야구보러간 친구들에 의하면 미국에는 한국처럼 야구응원문화가 없다네요.
그래서 한국야구장처럼 흥이 안난다고..정말 야구에만 초집중한다고...)
전 응원매니아
맥주마시며 소리지르는 팬들도 많고
들썩들썩한 분위기가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말에 운동경기관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