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곳에 글을 처음 올리네요 ㅎ
어떻게 글을 써야 하나 고민하다가
최근에 1주일동안 포틀랜드에 다녀와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원래 살고 있는 곳은 유타주 provo 지역인데요
방학이고 또 친구가 초대해줘서 포틀랜드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Rose garden 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있었답니다.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너무 이뻐서 부모님께 보여드릴려고 몇장 찍어왔습니다.
두번째는 zoo 입니다.
로즈가든과 동물원을 연결하는 기차가 있는데요.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왔다갔다 하시면서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
동물원이 정말 넓어서 많이 걸으실 각오를 하시고 가시기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먹거리!
바로 "elephant ears"라고 하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크기가 정말 커서 하나 사시면 4명이서 드실 수 있을듯.
정말 달콤하고 바삭해서 맛있답니다! ㅎ
동물들 보는데 정신이 팔려서 동물들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했네요;
또 하나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동전 만드는 것입니다.
동물원을 나오시는 길에 상점이 있는데 상점 입구에 동전을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답니다.
25센트 두개와 1페니 한개를 넣으면 만드실 수 있는데요
1페니를 눌러서 선택한 모양이 찍혀서 나온답니다.
기념품으로 좋은 같아요.
아 참! 로즈가든에도 이 기계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세번째 소개할 곳은 newport seafood grill at riverplace 입니다.
강 위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경치가 너무나도 이쁜 곳이랍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친구가 먹은 음식은 오징어 튀김과 타코, 굴요리 였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오징어 튀김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정말 부드러워서 어떻게 요리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굴요리는 생각보다 많이 느끼했습니다.
이미 에피타이저로 튀김을 먹어서 인지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더욱이나 굴튀김은 익숙하지 않아서 반만 먹고 나머지는 싸가지 왔습니다.
친구가 시킨 음식은 아보카도가 들어간 타코였는데 굴튀김보다는 나았습니다.
레스토랑에 나오면 작은 공원이 있어서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방문했지만 사진을 찍지 않아 다음에 소개해야 할 것 같네요 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