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쭌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LA 여행을 오면 한번쯤 구경가신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저도 미국처음왔을때 LA에서 처음으로 구경간곳이기도해요.
작년에 처음갔을때 원데이가 74불 애뉴얼패스가 79불이라서
1년동안 한번쯤 또 가겠지하고 애뉴얼을 샀습니다.
그런데 정말 올해 친구따라 한번더 갔다왔습니다. 가격은 또 올라서 80얼마 하더군요.
안내표지판에 어떤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안내되어있네요.
저번에 못가본 워터월드에 가봤습니다.
정말 사람배우가 나와서 수영하고 배 몰고 액션하고 , 멋있더군요.
다들 헐리웃영화에서 조연정도 하시는분들이라고 소개시켜줍니다.
마지막에 기념컷도 찍을수있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우스오브 호러,
한국의 귀신의집은 귀신이 직접나오나요?
정말 귀신분장하신분들이 옷잡고 워하고 달려드는데 무서워죽겠어요.
너무너무 넓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귀여운 마다가스카도 보이고
미라팀 미녀도 보이네요.
심슨도 보이고
동물들이 연기하는 애니멀액터도 또 보구
가장재밌는건 이름을 모르겠는데
서울랜드 코끼리열차같은거타고 40분정도 영화세트장이랑 원리같은거
보고 느끼는 코스가 있어요.
차폭파 액션, 홍수장면, 재난장면, 킹콩에서 싸우는장면 4D, ,위기의주부들 세트장등등을 돌아보는데
다시봐도 정말재밌어요.
사람이 많긴하지만 한국처럼 한게타려고 길게는 2-3시간씩 기다리고 이런건없는거같아요.
보통 20분정도 기다리면 다 타거나 볼수있어요.
먹을거는 굉장히 비싸서 왠만하면 싸가시는게 나은것같아요.
놀이기구 타는거랑은 조금 색다른 재미에요.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