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ena vista university
4월 혹은 5월의 어느날 Iowa주 Storm Lake 주변 어느곳에있는
벌 농장에 방문햇습니다
일본어 교수님인 유리코 토가시 센세가
일본친구들을 데리고 가려고했으나 세이코만 간다기에
제가 대신 따라가게 되었죠^^
토가시센세와 벌농부아저씨 세이코와 으나용
일본인 친구 세이코는 통속에 담겨있는 벌들의 집뚜꺼을 열기위해 포즈를 취합니당
벌농장이라해서 농장 ㅋㅋ일줄았았는데
막상가보니 허허잔디판에 딸랑 벌집 세개더군요 ^^ 하지만 그속에
꿀과 벌은 꽉꽉 차있었어요~~
뚜껑을 열면 벌집이 여러개 들어있어요
한국과 똑같겠지만 전 한국에서도 벌농장에 가본적이없거든용~~
근데 이건 너무 작어서 거의 취미수준으로봐야하나요
벌 농부아저씨는 손에 장갑두 안끼고 겁도없이 벌집을 듭니다
연기내는 기구 하나만으로 벌들을 한곳에 모으면 저렇게 속이 꽉 찬 벌집을 볼수있어요
속에 색이 꽉 차있죠!! 꿀입니당 맛난 꿀 껍데기를 아주그냥 통채로뜯어먹어도
괜찮구요!~~~~~~
손바닥만한 꿀한통입니다 $4 꿀쨈?스타일도있었지만 전 여기저기먹기위해
꿀을 가져왔죵!! 두통사서 하나는 먹고있고 하나는
집에가져가서 엄마아빠드릴거에요~~6개월후에..ㅜㅜ
꿀은 오래놔둬도 안썩는다구 하더라구용
재미있는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