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ㅠㅠ
개강하고 좀 지나다보니 과제 폭탄에 모임은 늘어만가고.....
밥자리, 술자리 약속도 늘어가다 보니 글을 쓸 시간이 없네욤ㅠㅠ
그래도! 저의 글을 기다리고 있으실 분이 있으실지도 모르기에...(아닐수도 있지만..ㅎㅎ)
늦은 새벽 이렇게 글을 씁니다'_'!!
서론이 너무 길었죠?
그럼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온 후 두번째 주말.
같은 날 미국으로 와서 첫날부터 친해진 유코의 제안으로
LA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을 시작으로 산타모니카까지 가기로 계획했다.
LA 자연사 박물관에 도착해서.
너무나도 화창한 날씨와 푸른 잔디밭, 그리고 예쁜 나무들까지.
사람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는데에 이보다 큰 게 있을까 싶다.
즐길만큼 날씨를 즐기고 본래 목적인 자연사박물관으로 입장!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물관이었다.
자연사 박물관의 입장가격.
학생증을 가져가면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곳 자연사 박물관의 전체적인 요약도!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당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1층을 그냥 휙휙 지나쳐서 돌아봐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됬었다.
입구 쪽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공룡화석.
자연사박물관이지만 공룡에 대한 것들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화석도 굉장한 크기를 보여주었지만, 들어가서 보면 볼 수록 어마어마한 크기에 깜짝놀랐다.
특이한 이 곳 박물관의 엘레베이터.
사진 한장.....ㅎㅎ
이 곳의 테마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실제처럼 그려놓은 곳이었는데,
나한테는 이 곳이 제일 재미있었다.!
너무 실제같은 모습들과 크기에 신기했다.
너무 진짜 같아서 징그러웠던.....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 곳!
제일 안 쪽에 제일 크게 위치해 있어서 눈에도 한 눈에 들어오고 관심을 끌고 있다.
역광인 탓에 아쉽게도 나는 제대로 나오지 못했지만..ㅠㅠ
나머지 LA의 자연사박물관과 오후에 간 산타모니카의 모습들은 다음편에서..!
나머지 LA의 자연사박물관과 오후에 간 산타모니카의 모습들은 다음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