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
이번 포스팅의 이야기는 베네치아 호텔!
수많은 라스베가스의 호텔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한 호텔이에요:)
친구와 함께 이 소문을 듣고
정말 피곤했지만ㅋㅋㅋㅋㅋ
베네치아는 꼭 봐야되다는 생각에!
이동했습니다 :)
이건 호텔로 가는 육교를 찍은 거에요!
베네치아 호텔 앞 입니다 :)
앞에서 본 베네치아 호텔 모습이에요!
지난번에 스파이더맨 붙어있던 건물 바로 옆 :)
우선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안으로 이동했어요!
가는 길에 만난 이런 밀랍인형ㅋㅋㅋㅋㅋ
정말 실제 같아서 처음엔 누가 연기하고 있는 줄 알았다는ㅎㅎㅎ
아예 외국의 유명인사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서
전시회를 만들어놨더라구요!
그치만 유료였기 때문에 그냥 패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로 내부가 연결됩니다.
중간 중간 보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건물들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ㅋㅋㅋㅋㅋ
캐나다는 자연이 이뻤다면
이 곳 라스베가스는 건물 만으로도 충분한 경치를 만들어내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찍은 베네치아 호텔 앞입니다!
베네치아 호텔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델로 해서 만든 곳인 만큼
그 곳의 분위기를 잘 살려놓은 곳입니다.
이 곳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곤돌라!
저렇게 사공이 곤돌라를 직접 몰고
사람들이 저 곤돌라를 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강물이 호텔 안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저걸 탄다면 정말 엄청난 구경이 되겠죠?
게다가 저 사공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러줍니다!
진짜 이탈리아 같네요:)
호텔 안이에요!
발코니 쪽이라 이렇게 기둥으로 뚫려있고, 바람이 슝슝 통한다는:)
이건 발코니에서 본 맞은 편에 있는 호텔들입니다.
미라지 호텔인데, 베네치아 호텔과는 또 분위기가 사뭇 다르네요!
발코니에서 좀 더 들어와서 건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쇼핑센터가 안에 마련되어 있는데
그게 정말 이 곳 베네치아의 꽃이라 할 수 있어요!
짠 :)
여기가 쇼핑센터!
이렇게 양쪽 상가를 중심으로 중간에
강물, 그리고 곤돌라가 다녀요!
중요한건 건물 '안'이라는거~
건물도 이쁘고 조명도 은은하게 된게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보시다시피 천장이 하늘 배경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 노을이 지는 베네치아에 온 느낌이에요:)
기념사진!
살이 아주 통통하게 오를 때였는데...ㅋㅋ
여튼 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옆에있는 곤돌라~ :)
엄청나게 우렁찬 목소리로 노래를 계속 부르셨는데,
건물이다보니 그 소리가 울려퍼지더라구요!
마치 오페라를 보는 느낌이랄까ㅎㅎㅎㅎ
저는 건물의 창문 모양이 맘에들더라구요!
실제 궁전에 있는 느낌이 들도록
네모난 창이 아니라ㅋㅋㅋㅋ
만화책에서 보던 성의 창문 같아요:)
반짝반짝!
조명이랑 잘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에요!
이렇게 다리가 있어서 강물 위를 지나다닐 수 있는데,
그 밑으로는 곤돌라가 지나다녀요:)
눈 마주치면 저 사공분이 웃어주시는데
괜히 기분이 좋았다는ㅋㅋㅋㅋㅋ하하 :)
조금 더 안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랬더니 엄청 넓은 홀이 나오고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사공이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어떤 여자 성악가수분이 마이크를 써서 부르는 소리!
그래서 직감적으로 공연이 있구나 싶어서ㅋㅋㅋㅋ
얼른 달려갔습니다!
저기 멀리서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라구요!
가보니,
이렇게 의상을 차려입은 두 분이 공연 대기를 하고 있고,
앞에서는 서커스 공연이 있더라구요:)
이 사진 보시면,
건물이 넓은 광장을 둘러싸고 있고,
그 중간에 펍도 있고 이렇게 무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무료 공연이 가끔씩 열린다고 합니다!
물구나무!
자세히 보시면 무대 뒤편쪽으로 키다리아저씨도 있어요ㅎㅎㅎ
그리고 엄청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시던 이분 :)
일반 가요ㅋㅋㅋㅋ가 아니라
정말 성악이었기 때문에
오페라를 보는 느낌!
되게 잘하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
다 끝나고는 이렇게 인사 :)
무료 공연이지만
정말 실력이 장난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공연에 빠져서 몰랐지만,
이 광장 주변 건물 및 경치가 정말 이쁘더라구요!
한번 둘러보실까요!
저렇게 식당 주변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구요,
전 이런 가로등이 맘에 들더라구요:)
집 앞에 가져다 놓고 싶은ㅋㅋㅋㅋ
분위기랑 정말 잘 ㅇㅓ울려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저녁 즈음 되니
실내도 이렇게 어둑어둑 해지더라구요!
노을 지는 베네치아!
그렇게 베네치아 호텔 구경은 끝이 났습니다!
정말 언제 또 이런 구경을 할 수 있나 싶어요ㅎㅎㅎ
모든 게 다 아름다워 보였던!
사실 8월 말에 진짜 이탈리아를 가는데
가서 실제 베네치아랑 비교를 해봐야겠어요:)하하하
그리고, 마지막은
나오는 길, 베네치아 호텔 천장에서 발견했던 그림!
이렇게 큰 그림이 천장에 그려져 있더라구요ㅎㅎㅎㅎ
그럼 전 다음 포스팅에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