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지난 번 알카이 비치에 이어~
오늘은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과 '만추'에 등장하는
시애틀의 유명한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이곳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시애틀 다운타운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을 둘러보시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
요 사거리를 지나면~
바로 앞이! 마켓입니다! :)
영화에 잠깐! 등장하는 바로 이곳!
저는 왼쪽편에서 찍었었는데 영화는 오른쪽편에서 찍은 장면이 나오죠~
예전에 찍었던 요 아래처럼요~:)
2008년인 이때와 2012년인 윗 사진의 지금!
차이가 없네요~ :)
찾는 사람들도 늘 많고..ㅎㅎ
제가 이번에 찍었던 왼쪽편에서 이렇게 내려가다보면~
건물들 사이로 식당, 카페등이 나옵니다~ :)
바로 입구에 저 빨간 커피 간판 보이시나요??
그리고 글씨가 작아 알아보긴 힘들지만 옆으로 있는 빨간 줄 그어진~ ㅋㅋ
바로!
이전에 소개해드린 Seattle`s Best 입니다~ :)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오래된 명소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는 여전히
자리잡고 있네요~
건물 사이 안쪽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찍었습니다~
또 조금 더 마켓을 향해 내려갑니다~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풍금인지..;;; 오래된 피아노인지..;
연주를 하고 계셨어요~ :)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마켓 안으로 들어갑니다~ :)
사람들이 마켓 근처에 모여있어요~
이 분들이 보고 있는것은
이 마켓에서 보여주는 생선쇼 때문입니다~ㅋㅋ
꽤 큰 생선을 직원들끼리 주고 받곤 하거든요..
가게 홍보도 하고~ 생선도 팔고~ :)
구경하는 사람들을 지나 안으로 들어갑니다~
시애틀답게~
싱싱하고~ 엄청 큰~
각종 해산물들이 즐비합니다~ :)
저 게다리!!!
실제로 보시면 엄청 커요~~~ㅋㅋ
요 해산물들이 즐비해 있는
근처에서!
영화 '만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건 구글이미지입니다)
현빈과 탕웨이가 서 있는 곳의 뒤쪽이
저 위의 생선쇼가 벌어지는 곳이죠~ :)
아..
제가 시애틀에 있을때.. 영화때문에 현빈이 와 있다고...
아는 언니가 그랬었는데..
그게 만추였었다는..ㅋㅋㅋ
이렇게 여기서도 촬영하는줄 알았다면
매일 가볼걸 그랬어요..ㅋㅋㅋ
이렇게 영화에도 나올만큼~
이 마켓은 각 해물류 뿐 아니라~
다양한 수공예품과 먹거리들을 팔기로 유명합니다~
반지, 팔찌, 티 등등등...
정말 다양한 물품들을 팔아요~
집에서 키운 채소들도 팔구요~
유명한 도넛집도 있어요~ :)
ㅋㅋ
이쁜 꽃들도 팔구요~ :)
이건 튤립이네요!
신선한 과일까지! :)
정말 없는게 없는 마켓입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홈메이드 꿀, 허니, 소스 등등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어요~
볼것도 살것도 많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이상
Elin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