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이번엔 Seattle근교 도시 Ballard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Ballard 는 시애틀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1800년 중반 덴마크 이주민들에 의해 정착되어진 도시입니다.
이 곳엔 유명한 Lake washington ship Canal 이 있습니다!
이 운하는 Puset sound 와 Lake washington, lake Union을 이어주기 위해 생겼다고 합니다~ :)
두 lake 의 물 수위를 유지해주고
바닷물과 호숫물의 혼합을 방지하는 등의 여러 목적으로..:)
그리고 이곳에 salmon bay가 있어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산란철에 수많은 연어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입구입니다~
7시에서 9시까지 오픈합니다~
주차는 근처에 있는데요!
일요일은 프리더라구요~ :)
요 입구를 들어가면~ 공원 비슷하게 나오는데~
향긋한 재스민 냄새가 납니다~ :)
안으로 들어갑니다~
물줄기를 따라 조류떼들이 이동한대요~ :)
저쪽에선 배 한대가 들어오구요~
다리가 위로 열리네요~
지금 가고 있는 이 다리를 지나면
Fish ladder gallery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분이 저희를 안내해줍니다 :)
쭉 가서 계단을 내려가니... 지하 비슷한 곳이...ㅎㅎ
그곳에 갤러리가 있더라구요!
작은 수족관에 지금 드나드는 물고기들이 있었어요~
연어는 확실히 아닌데..
종류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아이들도 신기한지... 계속 물고기를 쳐다보네요~ :)
그 갤러리안에 시기별로 이동하는 조류 종류가 나와있답니다~
몇월엔 어떤 고기들이 올라왔다 내려가는지... :)
4월엔 연어철이 아님은 확실하니 4월은 피해가세요~
갤러리를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화창한 날씨 덕에 사람들이 운하 근처 공원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에..
배 한척과 엄청난 인파를 발견합니다~
뭔진 잘 모르겠는데..
막 출항하기 직전의 배였는데..
사람들이 떠나지않고 배가 나갈때까지
지켜보고 사진을 찍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희도..배와 함께..ㅎㅎㅎ
배가 나가는 방향입니다~
이쪽이 바다인지..반대쪽이 바다인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둘중 한곳은 바다로 향하는 길일텐데..ㅎㅎ
아마도 이쪽이..? ㅎㅎㅎ
연어가 산란을 할 시기에
갔더라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
저희는 못봤지만
가시기전에 확인하셔서 가능하시면
연어떼도 많이 보시면 좋겠네요~ :)
가을쯤이었던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상 Ballard의 ship Canal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