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 입니다~ :)
오늘은 피닉스 다운타운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 PF Chang`s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미국 전역에 분포해 있는데요~
저는 2008년 처음 시애틀에 있는 곳에서 먹어봤어요~
친구가 예약하고 데려가주고~
메뉴도 알아서 시켜줘서.. 그냥 맛있게 먹고만 왔었다는...
그 뒤로 몇번 가봤지만.;; 첨 먹었던 메뉴가 뭔지 몰라
다른것만 이것저것..ㅎㅎ
피닉스 여행에서도
다운타운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여기였기에
한번은 꼭 가서 먹었답니다 :)
낮엔 괜찮은데
저녁시간엔 사람이 꽤 많아요~
그래서 30-30분씩 기다렸다 먹곤했네요~
먼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장식인데요..
문같기도 하고~ 뭔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입구입니다!
양쪽 옆에 백마 두마리가 있는데~
멋있어요~ㅎㅎ
그냥 지나칠수 없어 백마와 한장...ㅎㅎ
입구로 들어섭니다~
안에도 중국 장군 동상이 있어요! :)
양쪽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희도 들어가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진동기를 받아옵니다~
순서가 되면 울려주는~
순서가 되어 자리를 안내받고~
메뉴를 고릅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립니다~
밤이라
분위기가 좋아요:)
테이블마다 촛불로 은은히 비춰주고...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
무난해 보이는 누들과~
한국의 탕수육 같은
sweet and sour 치킨을 시켰어요! :)
양이 많답니다~! :)
저 메뉴사이에 세개의 소스통이 있는데요~
서버들이 물어봅니다.
매운거 좋아하니? 하구요~
좋아해요 하면 알아서 배합해서 섞어주더라구요~
맵게..ㅋㅋ
안물어볼때는 저희가 알아서..ㅋㅋ
맛있게 먹고 나왔더니 밖에~
이런 표지판이 있었어요 :)
그리고~
이번 여행엔 점심을 먹으러~ 또다시..ㅎㅎ
낮에 보는 백마입니다. :)
평일 낮이라 한가한 입구~ :)
별 기다림없이 안으로 안내받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를 시킵니다 :)
새콤달콤한 요 레모네이드~
어딜가나 시킵니다..ㅎㅎ
리필도 해주거든요..ㅎ 같은걸로..ㅎㅎ
그리고 메뉴는~
각종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볶음밥과
연어그릴을 시켰습니다~ :)
볶음밥도 연어도 맛있었어요~
다만... 밥이 좀 꼬들꼬들해서..ㅋㅋㅋ
밥이 우리나라같은 흰쌀밥이 아닌..
동남아지역의 쌀같은거라...
길고 얇은~ ㅎㅎ
연어시킬때는 물어봅니다~ 흰쌀밥과 브라운라이스중 고르라고~
그래서 저는 브라운으로..ㅋㅋ
연어가 작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꽤 커요~
그래서 남자친구 반떼어주고 나머지는 쉐어해서 먹었답니다~:)
점심이라 저녁보다는 가격도 저렴하고..
양은 낮밤 상관없이 넉넉해요~ :)
점심으로 레모네이드와 메뉴 두개를 시켰더니
팁까지..한 30여불 정도 나왔습니다~
피닉스 다운타운에서~
한끼 드셔야할때~
바로 밑 주차장에 무료주차하시고~
PF Chang`s 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
누들, 볶음밥이나 새우튀김, 연어그릴같은 음식들은
크게 특이하지 않아서
메뉴선택의 실패없이 드실거에요~ :)
그럼 지난번에 올리지못한
사진 두장 첨가하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lin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