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이번엔 골프 연습장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
저도 아직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필드를 나간적은 없었어요~
이제 조금 시작해볼까하고~
연습을 다녀왔습니다~
꽤 여러개의 골프장이 있는데
그 중 Teravista 라는 곳에 갔어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몇번 미뤄지다 가게 됐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ㅎㅎ
뭐 거의 좋지만...ㅎㅎ
주말이라 차들이 조금 있네요~
한 30여분 정도 걸린답니다.
드디어 거의 다 와가는~
골프장 뒤로
멋진 집들이 즐비했는데
차 안이라 담지 못해 아쉽네요~
오른쪽으로 연못도 보여요~
드디어 도착!
주차를 하고~
공을 빌리서 오피스로 향합니다~
저는 완전 초보라
연습용 공만 빌렸는데요~
50개 100개 이렇게 빌릴수 있고
저희가 빌린 100개는 9불이었습니다~
공을 빌리고 연습하러~~
이미 꽤 여러사람들이 연습을 하고 계시네요~
나란히 이쁘게도 주차되어 있는~ㅎㅎ
저희도 자리를 잡습니다~
드디어 시작!!!
저는 완전 초보라..
아직 자세도 엉망이라는..ㅋㅋ
완전초보인데~시작하려니
바람까지 강하게 불더라구요..ㅋㅋ
바르지않은 자세로
몇십개의 공을 쳤더니...
손바닥이 얼얼했어요.ㅠㅠ
그 다음날은 온 팔에 알이...ㅠㅠㅠㅠㅠ
이렇게 첫 연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몇장 더 찍어봤어요~
아직 필드는 나갈수 없는 초보이지만~
언젠가는 나갈 기회가 있겠죠? ^^
미국은
한국에 비해 골프비가 많이 저렴해서
중고등학교때부터 많이들 배우고
치더라구요~
저 아는 동생은 고등학교때
체육수업으로 골프가 있었대요~
저 고등학교땐 배드민턴...ㅋㅋㅋ
이렇게
제 주변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가족들끼리
자주 나간다고 하네요.
한국도 가격이 좀 낮아져서
여기처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