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어요!
LA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저렴하게 방문하려면
UCLA라는 LA에 위치한 대학교에 방문하면 할인티켓을 구할 수 있어요
가격:90~100달러 사이
티켓오피스 영업시간:오전10~오후4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미국 서부 여행중에 가장 인상깊었고
재밌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빠르게 입장하면 인기있는 트랙을 줄 안서고 탑승할 수 있어요!
*싱글라이더라는 혼자오면 빠르게 탑승시켜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냥 사실상 쓸모 없어 보였어요 여러명이서 가야 재밌어요~~
맨 처음으로 해리포터트랙을 탔어요~~
4D를 이용해서 탑승하는 방식이라 되게 재밌어요~~
스토리가 있는 내용이고 영화랑 연관되어 있어요!
*두번 탈정도..
해리포터 트랙주변으로는 해리포터 기념품도 많이팔고
유명한 버터비어(무알콜)도 판매하고 있어요~~
해리포터 덕후분들은 되게 좋아하실거에요
이런 공연도 있어요!
심슨 트랙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4D를 이용한 방식이에요~~
이것도 되게 재밌어요!
*4D라고 해서 재미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입체감 속도감 다 느껴져요
마찬가지로 심슨 관련된 기념품도 많이 팔고 있어요..
*돈많이 가져가세요...
할리우드가 있는 LA 답게 스튜디오 내부에 다양한 영화 세트장이 있어요!
우주전쟁 세트장이 가장 인상깊었고 다양한 특수효과도 볼 수있었어요~
워킹데드 트랙도 있는데..
공포의 집이에요...
들어가면 좀비가 달라붙어요ㅠ
워터월드 공연도 볼 수 있었고 실제 영화를 촬영하는 방식에
대해 볼 수 도 있었어요
내부에 이렇게 음식도 판매하는데 엄청비싸요...
밖에서 배불리 먹고 입장하세요!
미니언즈도 이렇게 있었어요~~
물론 미니언즈 트랙도 있어서 마찬가지로 놀 수 있어요
*미니언즈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 트랙, 미이라 트랙 등 다양한 트랙이 있어요~~
사고 싶을정도로 귀여운 다양한 기념품들이 많았고
인형탈을 쓴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어줘요..
*미니언,쿵푸팬더,트랜스포머,심지어 마릴린 먼로 까지..
트랜스포머는 사진을 찍을려면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실제 로봇 같이 움직여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아침에 입장해서 정신없이 놀았고 마감 시간에 맞춰서 나갔어요..
한국에있는 놀이동산이랑은 분위기 자체가 틀리고 재밌어요!
LA가시면 꼭 가보세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야경도 이쁘고 나가는 길에 다양한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