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지난 번에 이은 시애틀에서 괜찮은 레스토랑
두군데 소개해드릴게요~ :)
먼저 시애틀하면~
떠오르는 태평양바다와~ 그곳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들!!!
그리고 스타벅스등의 커피! ㅋㅋㅋㅋ
해산물이 많이 나는 도시의 특성상
요 crab pot이 인기가 많습니다! :)
이곳은 시애틀과 벨뷰에 두곳이 있는데요~
저는 벨뷰에 살았으므로
벨뷰 지점에~ ㅋㅋㅋ
벨뷰 지점은
벨뷰호를 끼고 있어서
레스토랑 뒤쪽으로 이렇게 호수가 있었어요~:)
정말 뷰가 너무 너무 좋은~ ㅎㅎㅎ
저 건너편 자리 뒤로!
호수 보이시죠? ^^ ㅎㅎ
그리고 앞치마와 냅킨등 준비물을 주는데요~
저희는 cove라는 메뉴를 시켰어요~
인당 15불정도하는~
아래 보이시는것처럼
저렇게 테이블위에 종이를 깔아주고
그 위에 쭉 엎어놓는다는..ㅋㅋㅋ
자기 접시로 가져가서
맛있게 얌얌얌~
그리고 인증샷! ㅋㅋㅋ
저렇게 상위에 몽땅 올려놓으니
양이 엄청 많아보이죠?
실제로 적은양은 아닌데~
먹고나면 배가 엄청 부른 느낌은 아닌..ㅋㅋㅋ
저희가 시킨 메뉴말고도
더 많은 해산물이 나오는 메뉴들이 있는데요~
가격도 쭉쭉 올라간답니다~ ㅋㅋㅋ
양이나 맛은 더 좋겠지만~ ㅎㅎㅎ
독특한 방식의
해산물 레스토랑 Crab Pot!
시애틀에서 한번쯤은 가봐야 할 곳인거같아요~;)
그리고~
Earls!
이 곳은 제가 시애틀에 있을때 생긴지 얼만 안된 레스토랑이었어요~
벨뷰 시내 중심가에 생겼고
고급스럽고 깔끔한 곳!
항상 손님들로 가득했던지라~
한치의 의심없이 향했어요~
제가 시킨 파스타...
처음이라고 뭐가 맛있냐고 서버한테 물어서시킨건데.ㅠㅠㅠㅠ
제 입맛에는..그냥..그랬다는...ㅋㅋㅋㅋㅋ;;
가격은 꽤 비쌌는데... 맛은 제 입맛이 아니었어요~ㅋㅋㅋ
보기엔 제 스타일이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 샐러드..ㅋㅋㅋ
이건 그냥 무난했어요~
크게 소스가 들어가지 않는거라서..ㅋㅋㅋㅋ
제가 시킨 파스타는 제입맛엔 그냥 그랬는데
제 친구들은 맛있었대요~ㅋㅋ
파스타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ㅋㅋㅋ
사람들이 항상 많은 이유가 있겠죠? ^^
시애틀에 가실 기회가 된다면~
crab pot은 꼭 가보시구요!
earls 에서 다른 메뉴들로 드셔보세요~ :)
인터넷에서 맛있는걸 찾아 보신후 가시면
더 나으실지도~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에 소개해드린적 있던
스테이크하우스! ㅋㅋ
다른 메류도 한번 먹어봤거든요~ ㅋㅋ
등심으로 만든 등심라이스!
ㅋㅋ
근데 저 밥 양념이 우리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ㅋㅋㅋ
다행히 전에도 자주 시켜봤던
립아이 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가 있었기에~
골고루 이것저것 먹을 수 있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마시멜로우 포테이토! ㅋㅋㅋ
와 함께!
늘 시켜먹는 애피타이저
어니언 블라썸!!! ㅋㅋㅋㅋ
요건 진짜 지대로 맛있죠..ㅋㅋㅋ
양 많아서 꼭 싸서 가져오는..ㅋㅋㅋ
:)
저녁을 한 가득 먹고 왔는데도~
음식 사진 올리면서 또 보니까...
급 배고파지네요~ ㅋㅋㅋㅋ
어니언 블라썸도먹고싶고~
옥수수랑 조개도 먹고싶고~ㅋㅋㅋㅋ
샐러드도 먹고싶은...ㅋㅋㅋㅋㅋ
음식사진 오늘은 그만 올려야겠어요~
저까지 식욕이 상승해서..ㅋㅋㅋㅋㅋㅋ
이상 Elin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