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오늘은 제가 어스틴에서 제일 자주가고
좋아하는 레스토랑 두군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외식으로 가장 많이 가본 곳이
바로 이곳 Pho Saigon입니다~
China town에 위치해 있고~
점심 저녁 피크타임에는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양은 엄청 많은데~
가격은 엄청 착한...ㅋ
그래서 사람들이 끊이지 않나봅니다~
물론 거기다 맛까지~!! ^^
저는 늘 시키는 쌀국수가 같은데요~
주로 야채 쌀국수나 두부쌀국수를 시킵니다~
쌀국수에 앞서 숙주와 라임이 나왔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쌀국수까지!!!ㅋㅋㅋ
좋아하는 숙주와 양파와 할리피뇨를 듬뿍!! 넣습니다~ㅋㅋ
그리고 라임을 위에 뿌리면 끝!!ㅋㅋ
얼마나 큰지 보이시나요??
실제로 보면 정말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대부분 많이 주지만
여기가 국물이나 두부양이 제일 많은듯~ㅎㅎ
저는 뜨끈한 국물을 마실때가 제일 좋다는~~ >.<
ㅎㅎ
요건 소고기 쌀국수~!
이렇게 핫소르를 뿌려서 드셔도 맛있구~
저처럼 그냥 드셔두 맛있구~ㅋㅋ
근데 저위의 추가로 시킨 양파나 두부나 고기는
핫소스와 호이즌 소스에 찍어 드시면~
정말정말 맛있어요~>,<
올리면서도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ㅋ;;
그맛을 아니까..ㅎㅎㅎ
이번주에 한번
가봐야겠어요~ㅎㅎ
비 오는날~ 따뜻하게 국물 후루룩~~~
자~
이번엔 여기서 또 Texas와 Mexico음식이 조화된 유명한
레스토랑~
Trudy`s로 가봅니다!!! :)
간단히 맥주나 술 드시러 오는 분들도 많구~
저희처럼 식사로 가는 사람들도 많은 곳!
저는 한국에서도 즐겨먹던 Quesadilla를
주로 먹습니다~
여기도 사이즈가 정말 커요~ㅋㅋㅋ
셋이 가서 메뉴 두개와 맥주 몇잔 정도 시키면~
늘 남겨서 집에 가져간다는...ㅋㅋ
요건 같이간 지인이 시킨건데~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또띠아 같은거 안에
소고기와 야채가 들어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저 밥은 제 입엔 별로..ㅋㅋㅋㅋ
이 두곳 모두
여기서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음식점들이에요~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고~ :)
맛까지 좋아서..ㅋㅋㅋ
쌀국수는 특히 제가 먹는 두부쌀국수는
작은 사이즈가 5.75 $이에요~
저 위에 제가 먹는게 작은 사이즈.ㅋㅋㅋㅋ
큰건 어떻게 다 먹나 몰라요.ㅋㅋㅋ
작은것도 가끔 다 못먹는데..ㅋㅋ
텍스까지하면 6불 조금 넘지만
텍스에 팁까지 준다해도
한국보다 양이나 질로 봐서
엄청 저렴하죠~
한국은 거의 9000원이더라구요.ㅠㅠ (포메인같은곳은...)
미국의 다른 도시를 가도
이곳만큼의 양은 없는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