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이 전에 LA 자연사 박물관 이야기를 했어요!
박물관 사진은 훨~~씬 더 많지만 박물관 지겹잖아요.......ㅎㅎ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도 지루해하실 것 같아서 패스하고,
산타모니카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럼 시작할게요.
박물관을 둘러보고 산타모니카로 가기 전에 무언가 군것질을 하고 싶어서 찾은 곳.
많은 수의 레스토랑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콜드스톤을 발견했어서 당장 달려갔다.
오늘도 날씨는 기가막히는구나........!!!
대부분의 같은 것들이 한국에 비해서 훨씬 싼 이곳이었지만,
콜드스톤은 가격이 거의 비슷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패스!
날씨가 너무 좋다. 정말.
사람들이 이 곳의 어떤점이 가장 그리워?라고 물어본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말할 수 있는 것. "날씨"다.
산타모니카 이동중에 지나친 USC.
USC 역시 UCLA 못지않게 엄청난 명문의 대학교.
차로 2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산타모니카.
산타모니카는 산타모니카비치로도 굉장히 유명하고, 쇼핑도 유명하다.
미국은 비치쪽에 위치한 집들이 비싼 집인데,
이 곳 역시 비치들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비싼 집들이 굉장히 많다.
미국 안에서도 많은 촬영의 장소이며, 한국 역시도 드라마를 이 곳에서 찍기도 한다.
드라마를 잘 안봐서 잘 모르지만 얼마 뒤 친구가 상속자들이라는 드라마가 여기서 촬영한다면서 난리쳤었었다...ㅎㅎ
3번가와 4번가 쪽이 쇼핑의 거리인데,
그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해변으로 걸어가는 중에.
해변에서 바라본 피어의 모습.
저 곳은 66번 국도의 마지막 길로서도 유명하다.
들어가서 보면 66번 국도 마지막이라는 표지판을 찾을 수 있다.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비치구경을 마치고 산타모니카의 다운타운으로 갔다.
이 전에 말했듯이 3번 스트리트는 쇼핑의 거리로
엄청난 가게들이 입점해있다.
그런데 택스가 9%라서 물건을 구입하기에는 택스가 8%인 베버리힐즈쪽을 가서 사는 것이 더 이익이다.
주말이라서 이렇게 조그마한 공연들도 다양했다.
산타모니카의 밤.
배가 고파진 우리는 산타모니카 치즈케잌팩토리로 고고!
엄청난 종류의 치즈케잌을 파는 치즈케잌팩토리.
아 가고 싶다.......ㅠㅠ
치즈케잌팩토리는 케잌도 진짜 맛있지만,
파스타나 오믈렛 등의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다.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