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미국 여행기로 찾아뵐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사진을 엄청 나게 찍는 스타일이라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동안 거의 3000장은 찍어왔는데,
그러다 보니:)))하하ㅏㅎ하하하
정말 자세하게 라스베가스와 LA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저와 제 친구는 라스베가스에서 3일 정도를 있었는데,
라스베가스의 많은 호텔들이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3일도 정말 빡빡하게 돌아다녔어요!
저기가 제가 묵었던 엑스칼리버 호텔 :)
지난 편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아서왕의 성을 묘사한!
이렇게 제가 머물었던 엑스칼리버 호텔 건너편에 있는
MGM도 보이고,
참고로, 이렇게 각 호텔 사이사이 마다 횡단보도가 많지는 않아요!
이렇게 육교를 통해 건너가야 하는데,
육교가 바로 호텔안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
바로 건물 밖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ㅎㅎㅎㅎ
정말 잘 해놨다는거!
NEWYORK :))))
직접 각 도시에 가볼 수는 없지만
이렇게 호텔이 진짜 도시 처럼 꾸며 놓으니
나름 간접 경험하는 맛도 있더라구요!ㅎㅎㅎ
우왕ㅇㅇㅇㅇㅇㅇㅇ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뉴욕인데
돈 때문에 포기했던ㅠㅠㅠㅠㅠ
그래서 자유의 여신상을 여기서 만나니ㅋㅋㅋㅋㅋㅋ
새삼스레 미국 동부를 간접경험하는 느낌이에요!
정말 엄청난 규모로,
카메라 한장에 담으려면
정말...거의 땅에 길 정도로 숙여서 찍어야 한다는ㅋㅋㅋㅋ!
이렇게 호텔이 쭉 늘어선
양쪽 도로 중간에는
야자수와 차들이 썡썡 달립니다:)
저희는 다른 곳으로 건너가려던 중에
잠깐 MGM호텔로 들어왔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중에
이렇게 Rain Forest Cafe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기념품 같은 걸 팔지만
안쪽에는 카페라서 커피, 술 등등을 판다는!
실제 열대우림을 연상케하네요:)
정말 잘해놨더라구요!
이렇게 카페 전체가 열대우림 느낌이에요!
기념품을 잠깐 돌아봤는데ㅋㅋㅋㅋ
정말 새롭더라구요!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 forest 카페 앞에있던 악어!
실제로 움직여요ㅋㅋㅋㅋㅋ물론 가짜지만
정말 진짜 처럼 움직이기도 해서 실제같았다는!
역시나 악어 근처에는 동전들이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외국에는 물만 있으면 사람들이 다들 동전을 그렇게 던지더라구요......;)
(동전도 아까운 1인....)
여기는 MGM호텔 로비에요:)
이 때는 잠시 스쳐지나간거기 때문에
별로 구경하지는 않았으니
패스!
나중에 다시 보여드릴게요ㅎㅎㅎㅎ
오늘의 메인은 이 열대우림이 아니라
M&M 가게이게 때문에!
얼른 다시 호텔을 나와서
M&M을 찾아 갔습니다.
이렇게 MGM 호텔 앞에는 커다란 사자 동상이 있는데,
왜 외국 영화보면
영화 시작 전에 사자 한 마리 우는거 많이 보셨죠?ㅎㅎㅎㅎㅎ
그 사자라고 하네요:)
실제로 MGM안에 사자들도 있다지만.....
못보고 왔다는ㅠㅠㅠㅠ
이 날 아침 겸 점심은 서브웨이로 해결했어요!
친구와 돈을 아끼자는 일념하에ㅋㅋㅋㅋㅋㅋ
서브웨이 아침을 먹었는데,
값도 싸고 좋더라구요:)하핳하ㅏ
드디어 M&M's World 도착!
사실 M&M의 광팬....? 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놀이동산에 온 느낌처럼 신나더라구요ㅎㅎㅎㅎ
자, 그럼 둘러볼까요!
내부는 M&M색깔 처럼,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게 생겼어요:)
되게 정신없으면서도ㅋㅋㅋㅋㅋㅋ
원색으로 다 꾸며놓으니 나름 깔끔한 맛도 있다는!
Luggage Tag!
블로그를 찾다가 어떤분이 이걸 사셨다는 걸 보고,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싶었지만,
저한테는 비싼 가격이었어요ㅠㅠㅠ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자고 돌아섰다는ㅠㅠㅠㅠ흑
여기가 1층!
건물은 총 4층까지 되어 있어요:)
요 안내판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기념품 필요없이 안내판이 젤 맘에들었다는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특히, 여기에는 영화관도 있다는 사실!
앰앤앰은 물건을 파는 가게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관광명소가 될 만큼 즐길거리도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엠엔엠의 변천사가 쭈욱 그려져 있어요:)
사진엔 나오진 않았지만,
초기 앰엔앰은 흑백ㅋㅋㅋㅋㅋ
짜잔!
저 벽면에 무지개 같이 붙어있는 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M&M입니다
이렇게 색깔별로 분류를 해서 쭈욱:)
나열해 두고,
원하는 색깔대로 살 수 있는!
일반 슈퍼에서 M&M을 사면 색이 다 섞여있었는데,
ㅇㅣ렇게 분류된걸 보니 정말ㅋㅋㅋㅋ와우!
너무 이뻤어요!!!
요렇게 색깔별 신발끈도 있고,
각 국기별로 초콜릿이 있네, 싶었는데
알고보니 각 국기에 있는 색깔별로 초콜릿이 들어있더라구요!
마침 한국도 있길래 보니,
이렇게 흰색,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이 알록달록 :)
M&M자유의 여신상!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볼때 이런걸 사는 사람이 있나...싶었는데
제 옆에 있던 분이 사가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전 M&M팬이 아닌가봐요....덜덜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가지각색의 M&M 컵도 있어요:)
컵마다 표정이 그려져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왠지 컵끼리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한참을 보고 웃었더라는 :)
짠!
이렇게 무료로 3D영화를 볼 수 있어요:)
매 30분 마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침 저희가 딱 갔을 때 상영 시간 5분 남아서
대기를 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이렇게 3D안경도 주고요 :)
내용은 그냥, M&M초콜릿이
카지노를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스베가스 답다는...)
자기 몸에 붙은 M글자를 잃어버려서
찾으러 다니는 얘기~~~~~~
더이상의 스포일러는 그만 하겠습니다 :)하하핳하핳
M&M 쿠션!
하나당 거의 20달러 정도 했던거 같아요!
너무 비쌌다는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색깔별로 아기자기한게 이뻐요:)귀여움!!
이건, 영화관 앞에 있던:)
사람들이 여기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섰었죠ㅎㅎㅎ!
라스베가스 마크와 함께,
앰엔앰들!
물론 저도 한장 찍었습니다 :)
M&M 레이싱 팀!
아예 차 한대가 이렇게 M&M으로 꾸며져 있었어요ㅋㅋㅋㅋ와우!
이건 제가 사고 싶었지만ㅋㅋㅋㅋ
참았던 여행가방이에요:)
조그마한 캐리어가 없어서
이 때 미국 여행도 백팩 두개를 앞뒤로 매고 왔었거든요......
(입국 심사할때 직원들이 웃었다는ㅋㅋㅋㅋㅋㅋ
넌 배낭만 두개나며ㅋㅋㅋㅋㅋㅋ)
나름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는데
나중의 예산을 생각해서 참았습ㄴㅣ다ㅠㅠㅠㅠ
M&M 복서:)
마지막 M&M에서의 사진은.....
가격만 봐도 후덜덜한 자켓!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 양가죽 자켓!
무려 3000달러네요ㅋㅋㅋㅋㅋㅋ
한국돈으로 약 300만원!
와우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정말 사는 사람이 있다면......
대박이겠네요ㅋㅋㅋㅋㅋ
그렇게 M&M투어를 끝내고
그 옆에 있던 코카콜라와
다른 구경거리를 찾아 떠났습니다~~~~
물론 다음편에서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다음편에서 또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