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리마사는 비읍입니다!!
(^_^)(_ _)(^_^)
꼬리깐차 신전 정원의 일부모습입니다 ㅎㅎ
뒤쪽으로 가면 더 많이 남아있구, 신전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ㅠㅠ
시간이 없었던 저는 그냥 슥슥 지나갔어요 허허허
이 뒤쪽의 있는 초석들은 대지진이 일어나도 무너지지 않았다고해요
여기서 또 한번 느껴지는 잉카인들의 위대함!!
꼬리깐차 박물관인데요 ㅎㅎㅎ
잉카인들의 생활모습이나 토기류등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잉카인들은 두개골이 납작하고 길게 만들기 위해서 어릴때부터 눌러놓고 그랬다고해요
또한 두개골을 잘라서 뇌를 수술하기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ㅇㅅㅇ
여기는 꼬리깐차 가기 조금 전에 있는 박물관인데요 ㅎㅎ
조그만 모형들로 쿠스코의 모습을 표현해 두었어요 ㅎㅎ
사진을 찍는건 금지가 되있어서 찍지 못했는데 정말 정교하고 멋진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이 곳에서는 쿠스코와 근교의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추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ㅎㅎ
6시간 6시반부터 하는 거라서 시간을 맞춰가야해요 ㅎㅎ
시간에 늦으면 (완전 정확히 그 시간은 아니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차면 말이에요 ㅎㅎ)
이 철문을 닫아 놓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중간에 나와야해서 중간에 나오는데
이미 저 철문 밖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들어올 수는 없게 하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커튼이 있고 이 커튼이 쳐진 무대에서 공연을 한답니다!! ㅎㅎ
벽에는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ㅎㅎㅎ
한켠에는 이렇게 각 지역의 전통의상을 입힌 마네킹들이 있는데요...
마네킹들의 얼굴이 좀 많이 무서워요 허허허
전통 악기를 들고 나와서 전통음악을 연주하는데요!!
처음보는 악기들도 많고 소리도 신기하고 아름답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나와서 춤을 춘답니다 ㅎㅎㅎ
느끼는 건데 남미 사람들은 춤을 참 잘춰요 ㅠㅠ
엄청 부러워여 ㅠㅠ
나와서 본 꼬리깐차와 산토도밍고 교회의 야경모습이에요 ㅎㅎㅎ
사진ㅇ 역시 핸드폰은 야경사진에 적합하지 않은거 같죠...ㅎㅎㅎ
쿠스코에 왔으니 먹어본 꾸이에요!!
꾸이는 쥐과의 동물인데요 ㅠㅠ
저렇게 나오면 사진 찍을 시간을 주고 토막을 내서 가져다 줘요 허허허
꾸이는 페루 사람들도 잘 먹지 않는다고 해요 ㅠㅠ
저는 향이 너무 강해서 먹지 못했다는... ㅠㅠ
로모살타도 인데요 ㅎㅎ 소고기를 구운?볶은?거에요 ㅎㅎㅎ
이거는 맛있게 먹었지만 역시나 페루 특유의 향은 나더라구요 ㅠㅠ
식사까지 마치고 이렇게 쿠스코 둘러보기까지 끝이 났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걸어서 국경을 건너는!! 볼리비아로 떠나는 글을 들고 올게요 ㅎ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