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두오모 성당이었습니다.
두오모 성당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모습입니다.
밖에서 보면 정말 커서 카메라 하나에 담을 수도 없습니다.
위에서 보면 건물을 한 눈에 다 담을 수 있습니다.
위에 돔모양인 성당을 두오모 성당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안에 사람들 조각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역사를 모르니 잘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성당들과는 다른 색들과 느낌 덕분에 좋았습니다.
정식 명칭이 꽃의 성모 교회라는 뜻이라는데, 장미색, 흰색, 녹색 3가지 색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꽃의 색이 모두 들어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