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기를 끝내고 한학기 연장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학점이 3.54인데....
5학년 1학기에는 3학점만 수강을 해서 학비를 조금만 내고 지알이와 토플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학기에 씨뿔 받은것들 좀 지우고 다시 들을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그렇게 해봐야
최대 3.7 정도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0.2 올릴려고 100만원 가까운 돈을 버리자니 형편도 별로 안따라주고...
미국대학원 가는데 평점이 많이 중요한가요? 차라리 전공들을시간에 지알이와 토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그게 더 좋을까요?
고민이 됩니다.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막상 수강신청기간이 되어 보니 마음이 불편하군요
4년간의 제 평점은 후회만을 남기는군요...
열심히 할껄 ㅜㅜ
고수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외국은 보통 4점만점 아닌가요? 거기에서 제 학점이면......
별로 좋은 점수가 아닐 듯 한데... 학점이 대학원에 걸림돌이 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