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번 2월에 석사 졸업할 예정이고,

현재 교수님께서 쓰라하신 paper 마저 쓰느라 아직 제대로 토플이나 GRE 공부 못 하고 있습니다.

제 계획으로는 1월 15일쯤에 서울에 가서 고시원에서 제가 부족한 리스닝과 단어 위주로 공부하다

2,3월동안 해커스에서 학원 다니고, 4월엔 토플 시험이 없는 관계로 3월 29일에 토플 시험 거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4,5월엔 GRE verbal과 writing을 학원을 병행하며 GRE 공부를 시작해서

4월엔 writing 시험을, 6월 6일엔 pbt GRE general을 볼 생각입니다.

계획이 이렇다보니 4월에 있는 subject 시험을 본다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래서 아직은 공고가 나오진 않았지만, 지난 해의 시험날짜를 유추하여 10월이나 11월쯤에 있을 것 같은 subject를 치루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학교의 원서 마감이 12월이나 1월에 끝나지 않습니까?

subject는 4월에 보지 못하면 너무 늦는 것이 아닐까요..ㅠ ㅠ

저와 같이 박사과정을 준비하는 분들은 대부분 subject를 언제 치루시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더..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토플과 gre 공부 계획이 적절한가요?

제 목표는 토플점수 100점이상과 gre verbal 650이상인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