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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이렇게 글 올리는게
한숨 | 2008.11.24 | 조회 331

솔직히 뾰족한 수를 얻는다기보다는

고3때 같은반 친구들과 같은 목표를 두고 고민하듯 왠지 친근감도 들고,

때로는 자극도 받고 위로를 받으려고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막상 1월 31일날 시험등록을 해놓고 나니,

셋이 바뀌니 후기를 타니 뭐 이런

평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글들 까지도 눈에 들어오고...

또 어떤 글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여기있는 글 읽을 시간에 한자라도 더외워야지 했던 생각들도 사라진체

앉아서 스크롤바만 내리며 부모님 생각에 한숨만 쉬어집니다.

GRE독하게 하고자 휴학까지 하고 벌써 9,10,11.. 한지만 숱하게 많이 봤습니다.

어떤분의 말처럼 봐도 봐도 모르겠고 외워도 외워도 다시 A로 돌아가면 외웠던가 싶기도 하구요.

가끔 시험보시고 나신분들이 점수 올리고 공부비법 올리고,,

저도 많은 도움받고 있지만,

과연 여기와서 저처럼 눈으로만 자료를 보시는 분들,

그리고 그분들중에 이미 시험도 보시고 원하는 점수를 못받으신 분들이 훨씬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찌 그렇게 다들 매스를 800점 받으시는지...ㅋㅋ(부러움의 표현입니다) 저는 한국한생들 다들 그렇게 한다길래, 지난번에 한지 넋놓고 풀다가 뭐 30문제중에 7개씩 틀립니다.... ㅋㅋㅋ

12월되면 이제 학원도 다니고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아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내일은 또 약속이 있군요...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힘든겁니까.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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