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개념 없이 덜컥 잡아버린 시험일자인데요. 누군가가 절대로 후기 타기 힘든 날짜니 무리를 해서라도 바꾸라고 하네요. 갠 사정상 필리핀으로 급전환하기도 어려운데. 일본 쪽은 벌써 자리도 없고...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소신껏 치고 와야 할까요? 어느 분 말씀처럼 후기 없이 시험보는 것은 외화낭비일 뿐일까요?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