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질문있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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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불 | 2005.07.26 |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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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유학결심과 허락을 받고 GRE를 시작하려니
이번 10월에 시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답니다.
완전히 GRE초의 초짜였어요. 너무 퐝당해서 막 하루를 울었어요.
일본에 가서 CBT를 치려니 어떤 분이 10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셔서
더 깜짝 놀랐어요. ㅠ_ㅠ
9월 10월에 학원에서 GRE란 이런것이구나 란 감을 익히고
11월 중에 미국에 가서 제가 가고싶은 학교에서 ESL 과정 들으면서
GRE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에서 GRE공부하면 정보도 없고 성적도 CBT가 PBT보다
훨씬 안나올거라면서 만류하는데...
전 정말 어째야할지를 모르겠네요. 1년반을 고스란히 날리게 생겼으니...
한국에서도 학원에 오래 다녔던 언니가 학원 오래 다닐 필요 없이
딱 한두달만 들어보고 혼자서 정리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하던데..
그건 틀린말일까요?
또 미국에서 치는 CBT시험이 형식이 우리랑 많이 틀린가요?
한참 찾아봐도 미국서 치는 GRE시험이 어떤 형식인지가 안나와서요
지금 일본서 치는 CBT시험과도 또 다른가요?
정말로...CBT시험은 6개월 정도 준비하면 가망이 없을까요?
내년 10월에 GRE시험이 바뀌는거 맞죠?
너무너무 답답하고 무섭고 그래요...여러분들 많은 답 부탁드립니다...
=> 미국에서 GRE준비한다는 것은 어리석인 일일까요?
=> GRE학원 한두달 수강후 계속 혼자 독학으로 마무리하는것은 어리석인 일일까요?
=> 미국서 치는 GRE시험과 일본서 치는 GRE시험이 형식이 다른가요?
=> CBT시험은 정녕 PBT시험보다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하기 힘든가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