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욜날..오사카 가서.. 시험 보러갑니다. 제 생애 첫 GRE 시험이구요.. 몇번의 PP, Writing 모의고사 기타 등등 고려해봤을 때, 버벌은 그래도 기본성적은 나올거 같더라구요.. 문제는.Writing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Writing은 운좋으면 3.5 아니면,3.0 혹은 그 이하로 성적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8월말에도 오사카 신청한 상태고, 10월 PBT도 신청한 상태긴 한데.. 그냥..이번주 일욜날..치는 시험은.. 시험다 본 후에 그냥 캔슬해버리는게...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확인해서..성적 보는게 나을까요? 어짜피.. 이번 성적으로 GRE 쫑낼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캔슬안할때의 이익은 그래도 지금 저의 정확한 현재수준을 측정할 수 있을 거란 장점이 있고, 캔슬할 때의 이익은 행여나 Writing 저조한 성적으로 나온 결과를 누적 안 시켜도 된다는 장점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