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공계 (생태학+수학인 분야) PhD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미국 대학 학부에서 연구, 조교 경력 있고 현재도 연구소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발표경력은 여러번 있는데 아직 paper는 없습니다. 입학하기 전까지 나올 듯도 하고요. 추천서도 일단 써주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해결됐습니다. 이번에여러 중상위권~최상위권 대학 교수님들과 컨텍이 되어서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GRE 시험을 3일간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보고 와서 걱정이 많습니다.
Verbal이 155 Quant가 164정도 나왔고 에세이는 그냥 평범하게 (뛰어나진 않음) 5~6문단씩 쓰고 나왔는데요. 상위권 대학에는 어려운 점수인가요? 주위에 조언해주시는 분들이 다 미국분들이라 외국인 학생들 전형에 대해서는 잘 모르셔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솔직히 가기 전엔 3주 더 공부해서 한번 더 볼까 했는데 시험을 오래 보니 진이 빠져서 그만두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