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국박사 고민중입니다.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20대에 박사를 시작하여 30대즈음 마치고 국내외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석사를 마치고 교수님과 미국 박사과정을 논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통상적인 개념상 늦었으나 미국박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40대 후반에 시작하신 분들도 있나 궁금해서요..
확실히 한해 한해 체력적인 면에서 힘들긴 하지만
학위를 따서 보다 전문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이 나이에 미국 박사 진학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