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도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 이제 슬슬 내년 (Fall 2023) 교수채용 공고들을 보고있는데요, 주립대에서 올라온 잡포스팅들은 협상가능한 연봉의 범위를 써놓지 않아서요. 다른 사립대들은 "Up to X" 까지라고 확실히 써놓은 곳이 많은데.... 다른 미국 박사생에게 물어보니 주립대는 주에서 결정된 연봉평가표가 다 정해져있어서 "기본연봉 + 박사학위 유뮤에 따라 얼마 추가 + 관련분야 풀타임 취업경력 매년마다 얼마 추가" 이런식으로 연봉이 결정된다네요.
그게 사실이면 연봉 협상이 소용없는 건가요? 주립대 취업관련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