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박사를 2년차에 들어서게된 학생입니다
제소개를 하자면
학부는 UT 어스틴 에서 컴싸 부전공 정치학, 석사는 TAMU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졸업하고
현재 일본 도호쿠대학 정치 정보학 (HCI관련되고 미국에 투표기계에 만드는거 참여, 한국에도 추후에 도입될 투표기계 계발중)
박사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박사를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었고, 앞으로의 전자투표기계를 만든다는 생각이 항상 공부와 연구하는게 재미있고, 또한 현재도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문득든 생각이 여기서 이런 기계를 만드다고 해서, 나중에 미국으로 정치 또는 HCI 조교수로 임용될지 또는 강사라도 될지가 걱정입니다. 물론 기계를 만들고 UI UX도 해야하는거라 나중에 직장을 구하는데 있어서 고민은 없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하고싶습니다.
혹시 일본대학에서 박사하고 미국대학으로 넘어가신분들 있나요.
저랑 같이연구하는 지도교수님은 미국대학에서 박사졸업하셨고, 지금도 미국선거쪽이나 정치학쪽에 아직도 인맥이 많이 가지셨는데, 이정도면 희망을 품을수 있을까요 매번 미국 faculty들이랑 zoom을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