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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영국에서 집구하기 시리즈 2탄>
도우미 | 조회 1820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도우미입니다.

오늘은 영국에서 집구하기1탄에 이어 2탄으로 영국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릴게요.


영국에서 집을 구하기 전, 먼저 체크 해 봐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집이 더 잘 어울릴까?


<집 구하기 전, 나에게 맞는 집 찾기 체크리스트!>







1. 쉐어 하우스? 혼자살기?

쉐어를 한 것인지, 집 전체를 임대 해서 혼자 살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고 혼자 살 경우

각종 세금도 혼자서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풀타임 학생이 아니라면 카운슬텍스라는 주민세도 내야 하기 때문에 유

학생 신분으로 올 경우 집 전체를 렌트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1 쉐어를 한다면 한국인과? 외국인과?

한국인들가 같이 살 경우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해 트러블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음식을 할 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의사소통이 잘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반면 외국인과 살 경우 외국인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으며

하우스 파티 문화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2. 부동산/ 직거래

부동산을 통할 경우 사기의 위험은 적지만 복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복비가 비쌉니다)

직거래가 비용적인 부분에서 아낄 수 있지만 영국에 처음 온 경우라면 다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1년정도 거주 하시고 두번째 집을 찾을때 직거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예산

본인의 재정 상황에 맞게 책정하면 됩니다. 런던의 경우 한달에 500파운드 이내로 시내에서 멀지만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아 살 것이냐, 700파운드 정도로 엄청난 집은 아니지만 꽨찮은 곳에서 살 것이냐,

800파운드로 괜찮은 동네에 더블룸으로 살 것이냐, 1000파운드 이상으로 독립적으로 살것이냐 등을 정하면 됩니다.

런던 이외의 지역은 한 달에 400파운드 이내에 저렴한 곳에 거주할 수 있으며,

4-600파운드 정도면 꽤나 괜찮은 곳에 거주 할 수도 있습니다.


4. 위치

런던의 경우 1존, 2존, 3존으로 나뉘고 성향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집을 찾으면 됩니다.

근처에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거나, 한국/아시안 마켓이 있거나, 주변에 먹을거리가 많거나,

번화가 이거나 본인이 선호하는 곳을 고르면 됩니다.


<영국에서 집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


1. Spareroom





영국 현지인들이 쉐어하우스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입니다.

직거래 사이트로 대부분 빌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하우스쉐어 집을 찾는데 용이합니다.

가끔 부동산이 집을 올릴 때도 있는데 이럴경우 부동산 비용을 요구하기도 하니 내용을 잘 읽어봐야 합니다.

또한, 무료회원은 연락을 못하도록 막혀있는 광고성집들도 있는데 돈을 지불해 보셔도 되고 무료 광고로 나와있는

집들만 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원하는 집의 조건을 찾을 수 있고, 집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조건에는 나이, 국적, 사용언어, 예산, 위치, 방 객수, 화장실 공용 여부, 정원 등 상세하게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방을 찾고 집주인/에이전트에게 사이트 내 메시지 기능을 이용하거나 상대방이 적어둔 전화번호로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뷰잉 약속을 잡고 뷰잉 후 마음에 드는 집이 있으면 계약하시면 됩니다.


단, 검증 받지 않은 사람들도 글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로 다소 사기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글도 잘 보시고

뷰잉도 꼼꼼꼼히 해서 사기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코로나로 인해 직접 뷰잉을 하지 않고 동영상으로 집을 확인하거나

상통화로 실시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학교로부터 어드미션을 받은 후,

을 빨리 구하고 싶은 경우 e-viewing을 시도해보 시길 바랍니다)

사이트 URL : https://www.spareroom.co.uk/



2. Zoopla




스페어룸과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이 플랫폼은 매매 위주로 부동산을 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사는 친구들이 정해져 있거나, 장기적으로 살 집을 찾는 경우 zoopla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학생 대부분이 9월 입학을 위해 8~9월에 영국에 입국을 하는데, 그 시기에는 집 구하기가 힘들고

가격도 오르기 시작하므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그 전에 입국을 하시거나, 미리 한국에서 집을 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URL https://www.zoopla.co.uk/


3 Rightmove







Zoopla와 마찬가지로 부동산 매물이 올라오는 사이트로 부동산 매물들을 돈을 지불하고 홍보하는 곳 입니다.

즉 모든 매물이 부동산과 연계되어 있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가끔 세입자가 Admin Fee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경우나

쉐어하우스도 올라오기 때문에 사용 방법및 이곳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숙지하고 사용하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ightmove는 수수료는 내는 경우도 있고 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__does not charge any adminstraton fees aas standard! 라고 적혀 있으면 복비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이트 URL : https://www.rightmove.co.uk/


4. OpenRent



쉽게 생각해 우리나라의 '직방'과 비슷하며 세입자와 집주인을 직접 연결해주는 사이트로

중개 수수료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이트 URL : https://www.openrent.co.uk/



5. 학교/어학원





유학/어학연수를 목적으로 가는 경우 보통 소속 기관에서 연결해 줄 수 있는 기숙사/홈스테이를 갖고 있습니다.

기숙사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학 기숙사보다 조금 더 넓은 기숙사/고시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숙사는 대부분이 신식의 건물이 많으며 가격이 다소 비쌉니다.


홈스테이는 말 그대로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의 집에

방 한칸을 얻어들어가 사는 것으로 집주인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 할 수 있고 비교적 안전하고 ,

숙소 상태가 어느정도 보장된 곳들입니다.


각 시설마다 담당자가 있어 원하는 조건에 맞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유학원을 통해 숙소를 예약하는 경우 중간 수수료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소속 학교나, 유학원에 직접 연락해 기숙사/홈스테이를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Airbnb


단기 숙소를 찾는 중이라면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사기의 위험이 다소 적으며 장기간 거주하기에는 비싸다고 하나

집주인과 상의하에 할인을 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이트 URL : https://www.airbnb.co.kr/



7.영국사랑

한국분들을 통해 집을 찾을 수 있으며 의사소통의 편리함이 있지만 가격이 타 사이트에 비해 비쌉니다.

사이트 URL : http://www.04uk.com/




오늘은 이렇게 영국에서 집을 구하기 전,

나에게 맞는 집 찾기 체크리스트와 집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여러가지 사이트를 비교 해 보시고, 꼭 본인에게 맞는 집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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