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석사 3차가 되는 사람인데 석사 2차 때 지도교수님을 골랐거든요ㅠㅠ
근데 한학기 해보니까 너무 안맞고 교수님이 너무 빡세기도 하고.. 저를 안좋아하시는지 히스테리도 장난이 아니세요ㅠㅠ
이렇게라면 남은 1년도 너무 힘들거 같은데ㅜㅜ 늦기 전에 지도교수님을 바꾸는게 나을까 싶어서요ㅠㅠㅠ
지금 교수님으로 계속 가면 졸업은 언제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거든요ㅠㅠ
근데 또 바꾸면 바꾸는대로 안좋을까봐... 혹시 지도교수님 바꿔보신 적 있는 분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