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학부를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솔직히 말하면 중구난방 ..
다 까먹고 제로베이스 상태입니다. 집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닝 북이랑 책으로 간단한 트리나 그래프 문제 풀어보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막연하게 미국 박사(?) 동경..하는 뭐 그런 한국병이라고 해야하나 ? 뭐 미국박사에 대한 동경은 제 사적인 이야기니
별 재미는 없을거 같고 관심도 없겠지만 제가 묻고 싶은게
컴퓨터공학과 코어 과목이 데이타베이스,알고리즘,네트워크,운영체제,프로그래밍 이론,컴파일러인데
미국 대학원 과정도 천차만별일텐데
알고리즘이나 운영체제나 데이트베이스 같은 과목들은 대학원에서 배우면 어떤 내용들을 배우는지 궁금하네요..
즉 학부에서는 두루두루 배우는대 미국 대학원 과정에서는 저런 코어 과목들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제 솔직한 마음은 연구도 연구지만 일단 코스웍을 견뎌낼 내공부터 쌓아야할거 같아서 ..
커리큘럼 Syllabus 들 유명 탑 학교 돌아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 간단하게 미국 대학원 코스웍은 학부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금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