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사정으로
어듬션을 받았는데 어듬션을 포기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부모님말씀에 관성(?)처럼 유학준비를 했는데,
아무래도 현실과 이상차이때문에
우선 취업을 해서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근데 취업이 될지 모르고,
학교에 디파짓을 보냈는데
다시 학교에 decline을 해야 할 것 같은데..ㅠㅠ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일을 하다보면, 공부에 대한 적성을 다시 발견할수도 있고,
오히려 그 때 공부를 시작하면, 더 의욕적으로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메일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디클라인을 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지원하겠다 식으로
메일을 써도 될까요?ㅠㅠㅠㅠ
뭔가..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지원하겠다식의 뉘앙스를 정중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