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딩스러운질문이지만
전 중학교졸업하고 미국에유학온케이스인데요
지금은 학부생입니다..
원래 대학원은 아무생각도없었는데
저 대학들어가기전부터 해외학부생메리트가 별루없다고 하더라구요
목표는 한국에서 취업하는건데..
전 전공도 경제라..경제학사는 석사까지해야 메리트가생긴다고들었거든요
정말 대학원은 생각도못했는데 취업때문에 아마 석사를할꺼 같은데요 부모님도 대학원가라그러고..저도 막연히 가야겠다..라는 생각만했는데
문제는 제가 아무것도 모릅니다..석사,박사,포닥...
대충 알아본바로는 석사는 논문하나인가 쓰면 학위주고 박사는 2개?에 학문적으로 더 알고싶은사람들이 하는걸로 아는데요..아니면 교수하고싶은 사람들..포닥은 닥터들어가기전에 있는사람들로 아는데..
보통 석사,박사 하는사람들의 goal이나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꼭 석사를거쳐야 박사를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중,고등학교,대학교 이런것처럼 학부,석사,박사 이렇게 가는건줄알았는데 석사가 박사보다 inferior한게 아니라 학위의 성격상의 차이가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논문을쓴다는건 실험을통해서 전공field의 새로운 발견(?)이런걸 report하는거 아닌가요?근데 경제학에선 뭘 report해야하는건지..그리고 이미 많은분야에서 새기술이 나온걸 많은사람들이 논문을썻을텐데 더 새로운걸 찾아야하는건가요?;
저 정말 무개념이라..알기쉽게 설명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