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하나 합격해서, 이번달말에 출국해 4개월정도 미국에 잠시 갔다오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는거라 이것저것 계속 검색해보고 있긴한데, 인터넷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가서 글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 체크카드(우리 썸타는 우리체크, 국민 NORI, 하나 국제학생증 isic VIVA G) 총 3장을 소유하고 있는데, 셋 다 마스터카드라고 써져있습니다. 그러면 마스터카드니까, 해외 나가서 평소처럼 긁으면 돈이 환율 계산해서 빠져나가는건가요?
2. 미국에서 머물 학교에 대해 알아보니까 여러 은행이 있긴한데, 시골이여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은행은 chase bank랑 소규모 지역은행 하나라고 해요. Citi랑 BOA 지점 및 ATM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 프로그램을 하면 미국에 갔을 시 신분이 애매(?)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없어서 통장 만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국은행 써야할 것 같은데, 그러면 사용하는 체크카드의 통장에 원화(한국돈)을 입금하면 결재 시 자동으로 환율 따져서 돈이 나가는건가요?
돈을 아껴야 해서 환율따라 지출이 아닌, 쌀 때 한번에 달러로 바꿨다가 계산하고 싶어요...
3. 1번에서 언급했던 우리은행: 썸타는 우리/국민은행: nori/하나은행: 국제학생증 VIVA G 카드
이렇게 보유하고 있는데, 해외수수료같은 여러 조건 따져봤을 때
이 3개의 카드 중 가장 좋은 카드 / 또는 더 좋은 다른 카드 있으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열심히 정독하고 있긴 한데 아직도 너무 어려워요.. 수수료 이런것도 겨우 알아내고
가는거 준비하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
참고로 비자는 b1/b2비자로 발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