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살던 미술대 학생 둘이 유독 벽에 뭐를 많이 붙이더니 결국 나갈때
집 벽지를 좀 심하게 damage 하고 나가게 됐는데요..
제가 처음 겪는 일이라 알아 보았더니
집 주인인 회사측에서는 벽지 가격은 나갈때 알 수 있다며 알려주지 않네요..ㅠ...
디파짓에서 깍아야 할 것 같긴한데
가격을 몰라서 얼마나 빼고 줘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벽지 회사에 연락하면 되나요 ㅠ? 그랬다가 나중에 디파짓 아예 안돌려주면 제가 너무 손해가 클것같아서
디파짓을 못돌려줘야 한다고 해야하나 하고 싶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디파짓 한달치 밖에 안받아서, 다 받더라도 나중에 회사에서 디파짓 안돌려준다고 하면
제 손해가 더 크니까요)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해야지 맞는걸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