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름학기 수업 한개(5월~7월초) 들으면 degree requirement가 끝나서 10월에 master's degree를 받습니다.
여름학기가 석사 마지막 학기인 셈이죠. 그런데 제가 OPT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목표는 Ph.D인데,...작년 가을때 Ph.D지원을 못했어요. 학과 수업 따라가느라구요. ㅠ
그래서 OPT쓰면서 올해 12월까지 Ph.d 지원을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쭤보는데요.
international office에 물어보라는 답변말구여ㅠ. 비슷한 경험자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요.
1) OPT 기산점은 언제부턴가요. 예) 10월 degree받을때부턴가요 아님, 저의 마지막 수업이 끝나는 7월 초부턴가요? 아님 degree받고 60일 grace period 지난 다음부터 OPT 개시되나요?
2) OPT신청해도 90일 이내에 job을 못구하면 귀국해야하나요? 이건 대답이 다 달라서요.
혹시 이와 관련해서 정말로 쫓기듯 짐싸서 귀국하신 분 계신가 해서요.
계속 미국 체류하면서 내년 가을학기 Ph.D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 석사 끝나고 1년이 공백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신분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국한다면 영어감각도 그렇고 뭔가 좀 매끄럽지가 않을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신분 들 중에서 위의 질문들 말고도 좋은 조언 있으시면 많이 부탁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